음... 답변을 넘 늦게 올리는건가
한꺼번에 이틀치의 글을 읽으려니...
난 뇌사에 대해 특별한 생각은 없다.
다만 내 유언에서
내가 만약 뇌사상태가 되었을때는
혹시모르니 일주일을 기다리고
일주일이 되어도 깨어나지 않으면
쓸수 있는 장기는 모두(별로 쓸모도 없다. 다 망가져서)
다 나누어 주고 화장하라고 되어있다는 것을...
인간이란.. 언제가 기적을 바라고 살수 있는것은 아니니까.
기계에 매달려서 사는 모습은...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넘 비참한 넘 슬픈일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