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여행제안]겨울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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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녀	( 1997-02-01 12:17:00 Hit: 182 Vote: 4 )

사실 엠티 갔다 온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또 놀러가는 얘기를
꺼내게 되었군여

사실 저희 집에 콘도 회원권이
있는데 아빠가 팔아 버리신다고 합니다.

그거 팔아버리기 전에
많이 놀러갔다 와야 할것 같아서요

콘도 위치는 강릉이구여
경포대랑 굉장히 가깝습니다.

가면 엠티때의 숙소와는 차원을
달리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구 콘도내에 노래방을
비롯할 당구장 사우나장 수영장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글구 욕실도 아주 좋구요

뜨거운물 콸콸 나오구요
(평소에 목욕 안 하셨던분들은 여기서 하셔도 좋을 겁니다)

콘도는 한 22평정도 되는데
거실과 주방 방하나에 더블 침대가 있답니다.

침대는 3명이 자도 될정도로 넓구여
글구 TV와 전화와 식탁과 밥통과 씽그대

냉장고 각종 식기 도구가 완비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콘도와 가까운 위치에 모래시계의

촬영장소였던 "정동진"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콘도는 5명 기준이라 1명이 추가 될때마다

5000원을 너 내야 하지만
따로따로 들어간다면 많은 인원도 ＂

상관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날짜는 한 21~23일정도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여행가기 20일 전에는 콘도를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구 경비는 방값이 1박에
2만2천원이니까

2박하면 4만4천원일것이구
교통비는 경인이를 꼬셔서
같이 가자구 하고 경인이의

그레이스로 간다면
경인이 한테 기름값정도와
톡게이트 통과비만 주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톨게이트)

그럼 한 11만원 정도에서 방값과
교통비는 해결될 것입니다.
만약 12명 정도가 간다고 하면 각자
2만원정도의 회비만 낸다면

멋진 겨울바다도 보고
근사한 여행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잘 생각해 보시구요
저한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내용은 10,2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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