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to 시험 걱정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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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86 Vote: 15 )

나날이 칼사사화 되어가는 가운데...
아직 칼사사화 되지 못한 일부 사사인을 위해
현재 최악의 상태인 사람 중 한명인
아처(achor)의 상태를 설명드리죠.

아처는 3월달만 해도 학교에 아주 잘 나가서,
수업두 아주 잘 들었어요...(조금 찔리는군..)
모임두 여기저기 마구 가입해서
정말 너무도 바쁘게 지냈죠.

4월이 되니 아처는 슬슬 날씨가 좋다는 핑계로
수업을 빠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꼭 학교는 갔죠.
3월에 마구 들어둔 모임들 때문에
안 갈 수가 없었거덩요!

이렇게 3,4월은 아처는 단 하루도 술없이 보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주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5월!
아처는 이제 학교가는 거 마저 귀찮아졌습니다.
만사를 포기한 채
늦게 일어나서 밥두 안 먹구 채팅만 하구..
저녁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구...
으이구~

이미 중간고사와 출석성적을 확보하지 못한 아처가
기말고사에 신경을 쓸 리가 없죠.

그러니
이미 시작된 기말고사에서
아직 단 한번의 시험도 보지 않은 상태랍니다.

그러니..
너무 성적 걱정 마시기를..
어때요~
아처, 경원과 함께 대학교 5~6년 다니죠.. 뭐~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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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