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 피운다구 말씀을 드렸더니.. 작성자 aram3 ( 1997-02-25 22:49:00 Hit: 165 Vote: 1 ) 구래서 기분좋게 아래 말한 술을 마시구... 아부지께 담배 피운다구 말씀 드렸지... "엣기 이 놈아~~ 아부지도 끊으실라구 하시는데... 안피우는게 좋은거야~~" 하시면서.... 첨엔 좀 당황하시는듯 하다가... 일단 난 내방으로 아부진 안방으로... 쫌 이따 내 방으로 들어 오시드라구... 난 담배 말씀 하실걸 예상했징... '뭐라구 하실라나~~' "어른 앞에서는 피우는거 아니다... 절대로 5살 이상 나이 많은 사람앞에서는 피우지 말고... ......" 히히... "네~~ 알지용..." 좋게 넘어 갔징... 힛...글구 한참 이따가.. 베란다에 나가서 담배 피는데... 아부지께서 방으로 들어 오신거양... (내방은 한쪽 벽이 베란다에 연결된 유리문.. 머하는지 다보임....) 그냥 잽싸게 담배 꺼서 밖으로 버리구선... 아무렇지두 않게 얘기 했징... (이땐 딴걸루 드러오셔썽...) 히히.. 인제 내가 담배 피는거 식구들 다아 아는군...쿠쿠.. 조만간 방으로 재털이를~~~~ == 진호 == 본문 내용은 10,2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02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02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2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5 12576 [필승] 엄마한테 꾸지람을 들으면서 이오십 1997/02/26213 12575 == to 수영... aram3 1997/02/26156 12574 == 아래 번개... aram3 1997/02/26160 12573 [혜미] 안개에 젖은 새벽도로.. allyoudo 1997/02/26161 12572 [비회원/단무지]현정쓰~하정쓰~경진쓰~ 무까끼 1997/02/26163 12571 [>< 타락] 사람들의 기억속에... godhead 1997/02/26162 12570 [>< 타락] 아래 번개... godhead 1997/02/26157 12569 [julia] 지나가는 애... limdo 1997/02/26159 12568 [영준]모두들 안녕(GOOD BYE) 줄리us 1997/02/25165 12567 == 담배 피운다구 말씀을 드렸더니.. aram3 1997/02/25165 12566 == 저번에 말한 위스키.. aram3 1997/02/25157 12565 [미지] 시간이 다가오니 불안하다... sosage 1997/02/25199 12564 [스고이조.경인군]재윤아 그때 걔네 삐번은.. ever75 1997/02/25159 12563 [스고이조.경인군]졸업식&새출발. ever75 1997/02/25157 12562 [스고이조.경인군]얘들아..안녕... ever75 1997/02/25133 12561 == 쩝.. aram3 1997/02/25213 12560 [CHOCOLATE] 오티갔다왔다. neko21 1997/02/25156 12559 [CHOCOLATE] 신상명세서... neko21 1997/02/25213 12558 ?ozt?칼라를사랑하는 사람들을위해------ ozt111 1997/02/25161 817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82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