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오늘의 영냉이 횡수 ~ ^^ 작성자 영냉이 ( 1997-03-05 23:47:00 Hit: 160 Vote: 1 ) 오늘은 갑자기 공부가 하고 싶은거 있지~ 그래서리 아침에 보케불러리두 가져가구 그랬는뎅.. 다시금 이렇게 글만 쓰는군.. 에웅.. --; 그래두 글쓰니깐 기분이 좋아진당~ 마니마니~ *^___________^* 글 안쓰믄 영냉이가 일기두 쓰구 그러지 않겠으~ 어제랑 엊그제 간만에 일기장을 폈단다~ 비록 슬픈 이야기들만 가득한 일기장이지만~ 다시 읽어 보믄 옛날 생각이 디게 마니 나~ 이것저것 잡히는 노트 아무데나 써가지고 괜히 권수만 만지만~ 그래두 얼마나 뿌듯한데~ 나으 일기장이 차곡차곡 싸여있는 걸 보고있노라면~ 홍홍~ 근데.. 통신하믄서리 일기를 거의 안썼는거 있지.. 우잉.. 이런 일이 .. 차라리 내 글들 죄다 편집해서리 출력해서 분철할까봐~ 일기가 없다닝.. 아쉬웡.. 난 주로 슬플때만 일기를 쓴단다 기쁜일이 생기믄 너무 기뻐서 펜잡고 있을 여유가 없거덩~ 슬플때.. 넘 슬퍼서 어딘가 쏟아부어야 할때 아님.. 넘 답답할때.. 답답해서 가슴이 터질려고 할때 나는 일기를 쓰쥐~ 하/하/하/~ 오늘은 일기를 안써두 되겠당~ 기분이 좋거든~ 일기들 읽어보믄 종말 재밌어~ 그때는 정말 힘들어서 쓴 것들이지만~ 그래두 다시 돌이켜 보믄... 푸~ 일기를 쓰면 생각이 참 많아져~ 근데 통신을 하믄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가터.. 우잉... 생각을 하고 있을때 정말 내가 살아 있다고 느끼는데 말야.. 생각이 없어진다는 것은 무서운 것이양.. 왜냐./ 바보가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쥐~ 아니.. 아초가 된다는 것인가.. 헤깔리..~ 근데 첨에는 공부얘길 쓰려구 한거였는뎅.. 어쩌다 아초이름까지 나와버린 삐리리한 글이 되었단 말인가... 으궁.. 나도 못말리는 횡수어 (횡수er) 인가봐.. --> 횡수얼~ 인가..? --; 참.. 글구 보니 횡수----------- 하믄~ 썰렁 쭈니랑~ 밥팅 영재랑~ 순수 호겸인데 말야~ 으궁.. 칼사사 3대 횡수들~ *^^* 영냉님주제에 어찌 그들과 대적하리요~ 그쵸~ 여러분~ *^^* ---- (강조하고 싶은말~ ) 하긴 아람이두 가끔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기두 하지만~ 썰렁 아람~ 아람 쓰리가 모냐~ 썰렁하기는~ *^.^* 그래두 모 보단 낫지만~ 음... 의견이 양분되는군./ 위에서 말한 "모" 가 무엇일까.. 무엇일까~ ?? 아마 다덜... 잸줴 아니믄 ekdnsdksehla 을 떠올릴듯~ ------ 이거 이렇게 치니깐 더욱 삐리리해 보이는데~ ^^ 쿠쿠~ 애덜 이렇게 씹으니깐 디게 잼있당~ 룰루~ 랄라~ *^^* 우잉./ 다덜 삐짐? 에잉~ 영냉이가 다 총애하니깐 그러는 것이쥐~ 하긴.. 참새덜이 어찌 봉황의 뜻을 알리요.. 봉황이 다 이해를 해아쥐.. 봉황의 길을 멀고도 험한것이로세.. 험험.. 애구 종말 썰렁하당~ 쿠쿠~ 간만에 글쓰니깐 내가 봐두 내가 맛이 좀 갔으.. 근데 아직두 더 쓰구 싶은 거 있쥐~ 하/하/하/~ 하고싶으믄 해야 하쥐않겠으~ 이제 또 무슨 얘기를 쓸까나~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엿땅~ ? *^.^* 본문 내용은 10,2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22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22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1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88 12747 [스마일?] poem 1. -- 내가 있음을 기억해.. 영냉이 1997/03/06151 12746 [스마일?] 지금 내 동생이.. 쿠쿠.. 영냉이 1997/03/05161 12745 [나뭐사죠] 밥튕영냉.. 전호장 1997/03/05151 12744 [스마일?] 오늘의 영냉이 횡수 ~ ^^ 영냉이 1997/03/05160 12743 [스마일?] 꺽정~ 아이디 추천~ ^^ 영냉이 1997/03/05158 12742 [스마일?] 슬픈 인연... 영냉이 1997/03/05156 12741 [스마일?]제목은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 영냉이 1997/03/05158 12740 [스마일?] today 영냉이 영냉이 1997/03/05156 12739 [스마일?]잠시 들렀던 소모임.. 영냉이 1997/03/05159 12738 [스마일?] 내용없는글~ ^^ 영냉이 1997/03/05188 12737 [스마일?]힘든 하루를 보내며... 영냉이 1997/03/05153 12736 [씁쓰름] 나 아는 사람 없지~~~~~~~~~~~~~~~~~~~ 난나야96 1997/03/05160 12735 [eve] 사과 아는 사람 필독.!! 아기사과 1997/03/05216 12734 == to achor aram3 1997/03/05194 12733 [스마일?] 후... 무서워 죽겠네... 영냉이 1997/03/05160 12732 [경민/꺽정]후배들이 무서버... 전호장 1997/03/05166 12731 [CHOCOLATE] 첫 수 업 .... neko21 1997/03/05161 12730 [가시] 입학식에도......... thorny 1997/03/05164 12729 (아처) 흐억! 또 학교를... achor 1997/03/05155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81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