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집에 와보니 쑈킹한...--+ 작성자 k1k4m49 ( 1997-03-07 22:28:00 Hit: 161 Vote: 2 ) 집에 와보니 내방이 무척 썰렁해져 있더군... 내가 없어서 내방에 들어가는 가스를 껐데..흠...지금두 썰렁타.. [으궁...추버라...] 주 내용은 이것이 아니구나....--+ 전에도 삐삐가 있었다...지금 가지구 있는 번호말구.. 예전 삐번호는 "015-174-7449" 이 번호는 너무나도 많은 애들이 알고 있었고...너무나도 나에게는 속옷(*^_^*)같은 번호여따.. 그만큼 친숙했다...그런데 이 모든 것을 버리고서라도 삐를 바꾼이유가 있다.... 누군가를 잊기위해서.... 예전번호두 그 아이가 알고있었기 때문..--+ 거의 일방적으로 무시를 당한상태에서 잊으려고 했기때문에..너무 힘들었고, 그애를 잊는데 칼사사 애들의 도움이 너무나도 크고도 큼직했으리라.... 지금은 완전히 잊었고..그 애를 보고싶은 마음은 1할도 안된다....--+(다행이지..) 그런데 오늘 기숙사에서 와서..쉬려고 하는데..어머니와 누님의 말씀... 경민아~~ " xx 한테서 전화왔어... 너 찾더라..집에다가 전화도 하고.. 누나 회사에도 전화를 했던걸...... 급한일이 있다고하면서..너 찾던데...그래서 너 오면.. 전화왔다고 연락해준다고 했어.... 그리고 삐삐번호 알려달라고해서...알려줬어..././ " 헉~~~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다 잊어가는 마당에...생각하기도 싫은 이 마당에...이게 왠 .....--+ 연락이 오믄..만나야하나..아님...이대로 잊어야하나...... (내가 그때 차이면서 말했는데..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그리고...행복하라고....) 그냥 묵묵히 나만의 인생의 길을 걸어야겠다...... 다른 사람을 찾으리라........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후~ 지금 영준이는 훈련받고 잠자고 있겠지.. 보고싶다..영준아...!!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이여써....*^_^* 본문 내용은 10,2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25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25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05 12785 (아처2) 마구 화가나 영화조아 1997/03/08153 12784 [미지] 아쳐 한 판 붙자아~~!! 전호장 1997/03/08162 12783 [미지] 고통스러운 감정... 전호장 1997/03/08160 12782 [미지] 얼굴도 보기 힘든 후배들... 전호장 1997/03/08195 12781 == 작은 여행.. aram3 1997/03/08150 12780 (아처)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를 보며... achor 1997/03/07199 12779 (아처) 보물 1호 achor 1997/03/07184 12778 (아처) 흔적 2 achor 1997/03/07207 12777 (아처) to 정원,경원,수영 achor 1997/03/07183 12776 (아처) 경민 부활 축하~ achor 1997/03/07211 12775 [꺽정이~♧] 집에 와보니 쑈킹한...--+ k1k4m49 1997/03/07161 12774 (아처) 경아 생일 축하~ achor 1997/03/07211 12773 [꺽정이~♧] 아이디 살린이유..*^_^* k1k4m49 1997/03/07189 12772 피곤하군... 예쁜희경 1997/03/07260 12771 == 꺽정 부활 축하~~ ^^* aram3 1997/03/07203 12770 [꺽정이~?] 드디어 부활하다~~ k1k4m49 1997/03/07212 12769 [?hywu5820]인간은 왜 사는가...? 작은미래 1997/03/07186 12768 [hywu5820]안녕*^.^* 작은미래 1997/03/07200 12767 [정원] 드뎌 새로운 아디가 생겼쓰~~~~ 화랑소년 1997/03/07278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