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집에 와보니 쑈킹한...--+

작성자  
   k1k4m49 ( Hit: 161 Vote: 2 )

집에 와보니 내방이 무척 썰렁해져 있더군...

내가 없어서 내방에 들어가는 가스를 껐데..흠...지금두 썰렁타..

[으궁...추버라...]

주 내용은 이것이 아니구나....--+

전에도 삐삐가 있었다...지금 가지구 있는 번호말구..

예전 삐번호는 "015-174-7449" 이 번호는 너무나도 많은

애들이 알고 있었고...너무나도 나에게는 속옷(*^_^*)같은 번호여따..

그만큼 친숙했다...그런데 이 모든 것을 버리고서라도 삐를 바꾼이유가

있다.... 누군가를 잊기위해서.... 예전번호두 그 아이가 알고있었기 때문..--+

거의 일방적으로 무시를 당한상태에서 잊으려고 했기때문에..너무 힘들었고,

그애를 잊는데 칼사사 애들의 도움이 너무나도 크고도 큼직했으리라....

지금은 완전히 잊었고..그 애를 보고싶은 마음은 1할도 안된다....--+(다행이지..)

그런데 오늘 기숙사에서 와서..쉬려고 하는데..어머니와 누님의 말씀...

경민아~~ " xx 한테서 전화왔어... 너 찾더라..집에다가 전화도 하고..
누나 회사에도 전화를 했던걸......

급한일이 있다고하면서..너 찾던데...그래서 너 오면..
전화왔다고 연락해준다고 했어....

그리고 삐삐번호 알려달라고해서...알려줬어..././ "

헉~~~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다 잊어가는 마당에...생각하기도

싫은 이 마당에...이게 왠 .....--+

연락이 오믄..만나야하나..아님...이대로 잊어야하나......

(내가 그때 차이면서 말했는데..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그리고...행복하라고....)

그냥 묵묵히 나만의 인생의 길을 걸어야겠다......

다른 사람을 찾으리라........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후~ 지금 영준이는 훈련받고 잠자고 있겠지.. 보고싶다..영준아...!!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이여써....*^_^*



본문 내용은 10,2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25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25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05
12785   (아처2) 마구 화가나 영화조아 1997/03/08153
12784   [미지] 아쳐 한 판 붙자아~~!! 전호장 1997/03/08162
12783   [미지] 고통스러운 감정... 전호장 1997/03/08160
12782   [미지] 얼굴도 보기 힘든 후배들... 전호장 1997/03/08195
12781   == 작은 여행.. aram3 1997/03/08150
12780   (아처)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를 보며... achor 1997/03/07199
12779   (아처) 보물 1호 achor 1997/03/07184
12778   (아처) 흔적 2 achor 1997/03/07207
12777   (아처) to 정원,경원,수영 achor 1997/03/07183
12776   (아처) 경민 부활 축하~ achor 1997/03/07211
12775   [꺽정이~♧] 집에 와보니 쑈킹한...--+ k1k4m49 1997/03/07161
12774   (아처) 경아 생일 축하~ achor 1997/03/07211
12773   [꺽정이~♧] 아이디 살린이유..*^_^* k1k4m49 1997/03/07189
12772   피곤하군... 예쁜희경 1997/03/07260
12771   == 꺽정 부활 축하~~ ^^* aram3 1997/03/07203
12770   [꺽정이~?] 드디어 부활하다~~ k1k4m49 1997/03/07212
12769   [?hywu5820]인간은 왜 사는가...? 작은미래 1997/03/07186
12768   [hywu5820]안녕*^.^* 작은미래 1997/03/07200
12767   [정원] 드뎌 새로운 아디가 생겼쓰~~~~ 화랑소년 1997/03/07278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