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히.... 화장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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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rny ( Hit: 194 Vote: 8 )

그렇군......

선웅인 칼사사 여아들이 화장 안 한다고 했는데........

잉.......

난 하는데...........

잉.........

물론 잘 티가 안 난다......

난 무지하게 열심히 하는데 애들은 잘 모른다.......

음.........

암튼 난 그냥 화장하는데..........

어.........

자외선으로부터 도망가려고........

히...... 말을 하고 보니 우습다..........

근데 난 솔직히 화장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남자애들 별루더라....

아니 좀 시러........

그냥 화장을 했는지 안 했는지 잘 모르는

약간은 둔한 남자들이 좋더라......

근데 요즘애들은 남자애들도 알건 다 알더라.......

암튼 뭐.. 그렇다는 거지....

음.............

본문 내용은 10,2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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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