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이번엔 후기 올리는 사람이 별로 없네?
아님...... 일부러 지운건가?
쩝...... 간만에 내 후기당...
일찌감치 정모라는 사실을 알고 토요일에 약속을 없에ㅆ는데
약속이 생겨버렸었다.
음.... 고민때로고 있는데 오빠가 대학로로 온다구 하는것이다.
5시에 애들 보구 6시 약속에 가야쥐
하고 대학로로 갔다.
세상에..... 5시에 도착한 나는 수염이 까끌까끌한 응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애들은 25분까ㅈ지 아무도 안왔구
설마.... 인사만 하고 가게되는 것인가... 했는데
결국 45분까지 아처, 진호, 경민, 선웅, 성훈, 응수 나까지 7(새봄도)
모였다가 혼자 사라질수 밖에 없었다.
물론 잡으려는 아이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거짓말을 해가며 도망갔는데
잉.... 이 인간이 술을 사람많은데서 먹어야 한다며 정모를 가자는 것이다
난.... 것두 재미다 하는 맛으로 갔는데
분위기는 장난이 아니었다.
별수없이 난 챙겨주고 있었고
애들을 다 소개못해서 미안하다. 훌쩍
썰렁하게 다른 모임들과 술을 먹구 그 사이 새보미랑 친구랑 가구
진호도 미사드리러가구
8시쯤 나와서 노래방에 갔다.
음...
이걸로 끝이당
노래부르다 집에 갔으니까
정모는..... 이번엔 잼 없었다. 스릴만 가득...
(내 비리가 탄로날까봐)
악악..... 바보 무아.... 페이지가 넘어가는군
주제를 식목으로 정하게 됫구
그지같은 아처! 회비를 다 받다니!!!!!
그후로 난 그지되ㅆ다!!!
너에게 주려했던 모든 쌀 등등의 식료품은 다 내꼬다!!
음....
곧 아처홈을 털어야 겠군
그럼....썰렁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