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은밀한 유혹 작성자 achor ( 1997-04-28 22:12:00 Hit: 203 Vote: 1 ) * [ 7cm의 여행 ]을 예로 들면서, 선정적 제목의 위대함을 몸소 보여준 지영을 보며, [ 아~ 이런 것이 바로 광고학 원론이구나 ]를 깨달은 난 지금 한번 시도해 봤다. 사실 이런 행위는 일전에 겨우너도 했던 행위이다. 개인적으로 난 서로 상충되는 양극이 통한다는 결코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사실을 믿고 있다. 극도의 천재는 극도의 바보와 동일하다는 것 따위들... (그런 의미에서 용팔은 천재다. --;) 이런 사실은 일상 생활에서도 나타나곤 한다. 집에서 구를 수 밖에 없는, 극도로 널널해진 나는 그 널널함을 극복하지 못한 채 정신이상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 공부를 하고 싶어진 것이다. 조금이나마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현상이 얼마나 의외의 발언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나의 또 한번의 입원을 염려할 것이다. 10층에서... --+) 어쨌든 그런 공부에 대한 유혹을 받고 있으며, 은밀한 유혹에 약한 아처는 집에 유일하게 있는 [ 미시경제학 ] 교재를 꺼냈다. 흠... 원서로군... 잘 잤다. ps. 부디 모두 편안한 밤이 되기를...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17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17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6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7 13678 [성훈] 내방. ever75 1997/04/28154 13677 (아처) 은밀한 유혹 achor 1997/04/28203 13676 [성훈]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ever75 1997/04/28191 13675 (아처) 세계최강 북한탁구 achor 1997/04/28201 13674 [성훈] Red와 Medium의 투쟁. ever75 1997/04/28189 13673 (아처) 有入無出 achor 1997/04/28203 13672 [성훈] 아버지와의 대화. ever75 1997/04/28158 13671 (아처) 추앙받는 땅콩의 허위성 achor 1997/04/28159 13670 [성훈] 경민 생일 축하 ever75 1997/04/28159 13669 [성훈] 황장엽 ever75 1997/04/28163 13668 [성훈] ## egoist ## ever75 1997/04/28198 13667 (아처) svn 2 부연 achor 1997/04/28207 13666 (아처) 경민 생일 축하 achor 1997/04/28204 13665 [라키/비회원] 경민이 생일 축하...^^ 로딘 1997/04/28182 13664 [eve] 나두 늙었나봐... 아기사과 1997/04/28213 13663 [eve] 지난 시간을 되돌리구 싶다?? 아기사과 1997/04/28164 13662 [eve] 곽영일 영어학원 선생님.... 아기사과 1997/04/28210 13661 [eve] 경영학 수업을 들으면서.... 아기사과 1997/04/28209 13660 [eve] 요즘 나의 모습..... 아기사과 1997/04/281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