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이야기'란 책에 나와있는 무라는 것은 점점더 커져서
모든걸 삼켜버린다. 그속에 들어간 공간은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초반부에서 난 그 무라는것이 죽음이라고 생각했었다. 조금더 읽어본후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지만..(겨우너의 해석에 의하면 그건 니 맘대로 하는
아니 니 맘대로 하라는것이란다.내가 제대로 이해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세상은 자기 나름대로 자기안에서 인식하는 거라지만..
나또한 이얘긴 2권마저 빌려서 다 읽어본후에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