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어린이날.... 작성자 k1k4m49 ( 1997-05-05 23:02:00 Hit: 158 Vote: 1 ) 동네 아이들을 보았다....해맑은 웃음... 너무나 행복한 모습같았다.... 근데..평소보다는 오늘만 행복해 보였다...그 아이들.... 나의 어린이때 모습이 생각나기두 했다.... 어릴때 잘살지 못했기때문에...어린이날 특별히 한것은 없다... 부유한 아이들을 쳐다만 볼뿐.... 그래서 인가...오늘 그 동네아이들을 보니 내가 더 들떴었다... 내가 어린이 같았다.... 반대로, 그 아이들이 불쌍해 보였다...... 부모의 치열한 교육열에 찌들어, 유치원부터 학원에 찌들은 아이들의 모습이 오늘의 웃음뒤에 살며시 보였기 때문이다... 나 때만해두 가진것은 없었지만, 마음껏 뛰어놀 수가 있었다.... 동네 아이들과 밤 늦게까지 땅바닥에서 뒹굴며 지낼 수 있었다.... 어린이는 어린이 다워야하지 않겠는가....... 지금의 그리고 한국에서의 1등이 될 어린이보다는 현재의 꼴등이라도 평생,전세계에서 1등이 될 수 있는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어린이의 꿈을 짓밟지 말자....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 계절의 여왕 5월에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이가... 본문 내용은 10,1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30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30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5 13811 [꺽정이~?] 어린이날.... k1k4m49 1997/05/05158 13810 [꺽정이~?] 머리 잘랐다..근데..히히~ k1k4m49 1997/05/05161 13809 [포비] 피곤한 휴일 선물도 못받구. redmink 1997/05/05215 13808 [꺽정이~/오뎅] 물고기..자식.. k1k4m49 1997/05/05200 13807 [정원] 봄소풍 후기... 전호장 1997/05/05206 13806 [CHOCOLATE] 경영학이 모꼬~? 꼬마딸기 1997/05/05186 13805 [경미/비회원] 지나가다가~ pkm337 1997/05/05194 13804 [나뭐사죠] 엠티갔다왔습니다. 전호장 1997/05/05157 13803 [더드미?] 아까 함께있던 친구들... 나는몰라 1997/05/05210 13802 (아처) 직권남용 사과드립니다. achor 1997/05/05199 13801 [공지] 5월 주제 이오십 1997/05/05203 13800 (아처) 도경의 첫키스 achor 1997/05/05199 13799 [필승] 우헐헐...레벨 20 이오십 1997/05/05176 13798 [공지] 사사인 삐록 이오십 1997/05/05276 13797 [그딸] 쪼옥~ ^o^ netlover 1997/05/05202 13796 (아처) 상황의 따른 단어의 의미 차이 achor 1997/05/05201 13795 [필승] 재윤! 이오십 1997/05/05151 13794 [씁쓰름] 나 아직 살아있다~~~ 난나야96 1997/05/04206 13793 [""""] 쇼팽왈츠 1997/05/0421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