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전에]조선시대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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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1122 ( Hit: 202 Vote: 18 )

(이글은 지칫 저의 흥분으로 인하여 비방 하는 글이 될 수 있으니..
읽으시는 분들은 객관적인 판단을 갖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많은 현경이 칼라에 탈퇴한 이유..

칼사사에 들고 시퍼했던 현경이는
칼사사에 먼저 가입힘으로써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칼사사는 칼라의 소모임이므로
칼라를 들어야 칼사사활동을 할수 있다는

많은 사람들(특히 칼라인)의 요구(?)에
며칠전 현경이는 칼라에 가입했따.

어젯 밤 운영진이 내 학번에 의문을 제기 했다.
난 재수해서 97이라고 하였고

조금있다 들어가본 칼라동호회에선
`771122님은 우중충입니다'란

글을 띄워 줬다..
우중충이라...내가 재수를 해서 우중충인가?

이문제로 인해 운영진과
얘기를 했다..

등급문제는 규칙,관습(? 둘다 이상하군. 암튼 그 비슷한것)
이므로 어쩔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평등국가인데 회원간에
등급을 메긴다는게 좀 우낀다고 생각되고

또 그 표현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하양까망이니.무지개니.휘황찬란이니..

운영진의 색깔은 휘황찬란하다는 소린가?
그들의 색은 나로서는 따라갈 수 없는 색이 되었다.

듣는이의 생각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단지 96이 아니라는 이유로

우중충한 대접을 받는다는게
너무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따.

물론 여기는 96학번이니
나 같은 경우는 차이를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같은 회원간에도 등급을 메기다는게

또 그표현이 문제가 있다는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꼭 등급을 나눠야 하는지...
그 표현 말고는 쓸게 없었는지..

아직도 조선시대처럼 등급을
나누다니..좀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따.



본문 내용은 10,1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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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