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진호야....

작성자  
   mooa진 ( Hit: 159 Vote: 4 )

죽은자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는 것이 아니다.
난 너무도 힘들게 그 이름을 떨쳤는데
아직 아이들은 너무 쉽게 그 이름을 부르는구나
그 이름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무게에서 이젠 벗어나고 싶다.
이젠.... 그렇게 부르지 말아 주겠니
습관처럼 타이핑 하는 일도 없단다.
그리고...
토요일날 통신하도록 하고
금요일쯤.... 약속이 생기면 좋겠구나.
그리고.... 힘들게 잘라낸 내 반쪽은 잊어주었으면 좋겠구나.

전 반쪽이에요.... 지니


본문 내용은 10,1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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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