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 "여주"라는 친구에게...

작성자  
   배꼽바지 ( Hit: 182 Vote: 1 )

안녕~
여주~~ 헤헤 ^^;
"to 여주"란 내용으로 두번째 글이 되겠구나...
처음은 잼콘서트 표인냐구 물어봤을때였구..
두번째는 바로 이글이 되겐네...^^;

이 글을 쓸때 ..
이 글만은 서눙이의 아이디가 아닌
내 아이디로 쓰고 싶었어..

어제..칼라정모때
그렇게 보고싶었던(^^) 여주를 첨 보게 되었쥐~
첫 인상은 정말 좋았어..
착해보였구..항상 즐거운 애로 보였고..
21살의 나이였지만, 어린이같은 면을 볼 수 있었어..
(첨인데 되게 많이 봤지? *^_^*)

밑에 너의 글을 쭉~ 봤는데..
정말 맘고생이 많은 것 같아..
그런 맘을 가지고 한 마디도 안했던 너에게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느꼈다고 할까?

나도 힘든데 남의 걱정거리를 들어주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지... 남의 걱정을 들을때마다..
'휴~ 나두 힘든데..' 하고 자신의 입장을 꼭 생각
하게 하거든...

나두 맘고생이 있을때 게시판에 적곤했었는데..
이때, 친구들의 한마디가 정말 고마웠어..힘두 났구....
고마움을 느낄때..난 나 자신만 생각했지..그 말
한 마디를 던져준 친구의 입장을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으니까..그 애의 심정이 괴로운지..아니면
즐거운지를 말이지...

하지만..여주!
힘내야해요~ ^^;(너의 프로필처럼..언제나 그렇게..)
우리들 곁엔 너무나 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꺽정이(경민이)두 여기 좋은 친구들중의 한명이
될 수 있겠지? ^^;
어려울 때 친구에게 기대는 것두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여주~ 화이링!!!!


추신 : 앞으론 가위바위보 해서 안질꺼당..^^;
넌 가위내~ 그럼 난 주먹낼께..깔깔깔..
알았지? *^_^*
그렇다구..보자기 내쥐는 마랏! 헤헤~
그럼 힘내세요~

추신2 : 힘들땐 게시판에 글 올려..
조금이나마 너의 힘이 되어줄테니...진심으로..




본문 내용은 10,1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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