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안에 갇혀있었다...
엄마는 내가 아프다는 핑게로...약을먹이고...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결국 쓴 약을 먹고..
먹으라는대로 먹고 집에선 한발짝도 나가지 않고..
말그대로 ,,,엄마말 잘 듣는 착한 딸이 낮다..
과외하면 그나마 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도蕙?.나의 구세주께서도 학원을 가시느라
과외를 못하신다는 그 엄마의 전갈을 받고..(내가 과외하는 집 어머니를
좀 무서워한당....쯧쯧,,.,,)
어쨋든..."잘됐다..오늘 하루 집에서 푹 쉬어"
흑흑...너무한다....
이 말을 뒤로하고...방으로 들어왔지뭐...
할일이 많이 쌓였는데,,,,하고 싶지가 않다..
가슴에 문가 텅빈것같애...
이젠 그만해야지...
정말로...
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것 같다고..??
후후....이말을 또 듣는군...
언젠가 한번 들은것 같은데...
정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