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URDER AT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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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balt97 ( Hit: 145 Vote: 1 )

헉..정말..이러는게 아닌데.

그냥 크루서블이나 볼걸

에잇..

그냥...같이 보는 남정네들 수준 생각해서리..골랐는데.

은영이 말 듣는것두 실수였당.

쿠쿡.

정말...대단했다

액션 영화가 맞아? 할 정도로..

긴장과 스릴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마지막 10분의 모든 상상을 뒤집어 엎는다던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예상 할 수 잇었던 일이었고 그 허술한 짜임새와...

코믹하기까지 했던 대통령의 주먹질은 ..
..
..
.한심할 정도였다...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다니..어디서 감히..

말도 안갉다.

..

그리구 그날..난 모종의 결심을 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해 나가야 할지..

좀 힘이 들겠지만..

더이상 내가 아는 사람들한테서..실망을 받고 싶지는 않다


본문 내용은 9,99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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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