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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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연인 ( Hit: 158 Vote: 1 )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의 의미조차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힘들었나 되짚어보지만...

사실 정말 힘들다

내가 해야하는 일의 무게 대한 압박이 아니라
그냥 살아지니깐 사는 것같은 권태로움에 대한 슬픔 때문에

누구나 할 수있는...누구나 하는 고민이란다...

특별한 고난 없이 살아온 인생이 수평선같이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지쳐가는 것 ㄳ같았다

내 마음의 사악함을 모두 물르고
내 마음에 비치는 세상의 따뜻함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젠 내게도 해야 할 일이 생겼다

마음에 핀 꽃 하나...


본문 내용은 9,8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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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