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화려한 외출 작성자 달의연인 ( 1998-05-25 15:51:00 Hit: 161 Vote: 1 ) 정말 오랜만이다 몇번이고 들어왔으면서도 차마 흔적은 남길 수가 없었는데 이젠 이렇게 내가 다녀갔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되었지 무엇인가 한가지를 깨닫는데 어느 한 순간 문득 깨달아지는 것을 느낄때면 정말 신기하지.. 많은 시간 고민했으면서도 결론이 나지 않는 것을.. 길을 걷다가...가벼운 점심을 먹다가...누군가의 전화를 받다가... 그러면 정말 허무하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닮고 싶기때문이겠지.. 그 사람의 겉모습만을... 그 사람이 안고 있는 정말 심각한 고민은 빼놓고...그치? 소풍도 갔다오고...재미있었겠네 난 제주도로 수학여행이라는 극기훈련을 하고 왔지 쿠쿡...정말 좋은 친구들과 여행하기엔 손색없는 곳 같더라 경치하나는 끝내주던데...^^ 잘들 살고 있지? 언제 얼굴 한번 봐야지.. 나한테 얼굴보일때까지..잘들 살아~ ^^ 본문 내용은 9,7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3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3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7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7712 [초천재/단세포] 야 경민아... fstj 1998/05/25204 7711 (아처) 한 여고생 그 후 5 achor 1998/05/25188 7710 (아처) 문화일기 74 限クなく透明に近いブル― achor 1998/05/25205 7709 [주연] 개. kokids 1998/05/25195 7708 [주연] 생각외의 한가로움. kokids 1998/05/25197 7707 [돌삐] 하하...돌삐 등장 ~ dolpi96 1998/05/25167 7706 [돌삐] 성주~ dolpi96 1998/05/25161 7705 [비회원/Creep] 하잇 ^^ skyhighh 1998/05/25190 7704 오랜만이지...^^ 민트향기 1998/05/25174 7703 {페이퍼} 화려한 외출 달의연인 1998/05/25161 7702 [svn] 라면아뒤~ aram3 1998/05/25189 7701 [돌삐] 이제 들어왔다 dolpi96 1998/05/25176 7700 (아처) 문화일기 75 Devil's Advocate achor 1998/05/25174 7699 (아처) 문화일기 76 여군추억 achor 1998/05/25192 7698 [주연] 오래전그날. kokids 1998/05/26184 7697 [롼 ★] quiz elf3 1998/05/26162 7696 [돌삐] 나우누리... dolpi96 1998/05/26173 7695 [q]뒤늦게 하는 말이지만...... ara777 1998/05/26157 7694 [덧니걸]세상끝까지... 흐억 훌쩍... 유라큐라 1998/05/26158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