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글세...

작성자  
   오만객기 ( Hit: 206 Vote: 1 )

제목이라는거... 참 쓸데없는것이기도 하군
혼란스러울땐... 뭘 써야하는지 뭐여야 하는지도 모르니

헤카야 은혜야
그때 아픈건 소풍전날 축제를 빙자한 체육대회여서
발목이 비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발야구 응원 계주까지 다뛰고
소주반병으로 필름끊어진 애 업고 다니고
술먹은 애들집에 전화해주고 나두 결국 여관에서 자구...
피곤할수밖에 없었지
그다음 월요일에도 인간들이 술먹어서
결국 양쪽허벅지에 동시에 쥐가 나버렸어
참... 꼼짝없이 울기만 해야 하니... 미치겠더군
뭐 그러구 나니 회복속도는 빨라지더군
지금은.... 말짱하지

지난주 월요일에 새벽 1시에 영등포에 달랑 2천원을 가지고
혼자 서있어야 할 때가 있었지
헤카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더니 자더군
(( 부천가는 버스밖에 없더군... 쩝))
x
결국... 마포대교를 걸어서 건넜는데
할만하던걸
이러니 내다리가 통무지... 쿠쿠.....

5월 31일.... 정보기술 다기능 실기시험이 있는날이었지
짜잔...
2분만에 필기문제 풀고
실기도 가장먼저 동작시키고 나왔지...

6월 1일 정보처리기사2급 실기시험 발표...
붙었는데....
우울했지
바보자식 일부러 그자식한테 제일먼저말했는데
잘난척하냐고!?
하긴... 내가 바보지

"쯩'이 있으면 뭐하지? 능력이 없는데

수요일까지 제출해야할 프로그램이...
5개.....
두개 해놨구나... 쿠쿠
그래서 오늘도 집에 못가는구나

이번주에는 모임없니?
있으면 음성좀 남겨줘...
졸작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다다음주에 세미나가 월.화.수 세개구
내가 가르쳐야(?)할 인간이 2이구
휴후~~~~

사람냄새가 그립다
전엔 힘들면 사람한테 기대서 잤는데
그러고 나면 힘이 났는데
이젠 그렇지 못하지
젠장...
나두 기분대로 몸이나 팔아볼까?
이 지침이 언제까지 갈까..
쓰레기를 모으는 기분...

내가 60줄이나 쓰다니
좋군

지니였어
매일올께.... ((희망사항))

희정아 호출해도 전화가 안오네?
헤카야 니 번호 다시 호출좀 해줘



본문 내용은 9,7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41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41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0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7655   (아처) 정목환영 번개 후기 achor 1998/06/01212
7654   (아처) 아처! 강적을 만나다! achor 1998/06/01201
7653   (아처) about achor achor 1998/06/02198
7652   (아처) 끄적끄적 42 9805 achor 1998/06/02155
7651   [주연] 혼돈. kokids 1998/06/02185
7650   [주연] 졸림. kokids 1998/06/02200
7649   [지니]글세... 오만객기 1998/06/02206
7648   지니]10년뒤에? 오만객기 1998/06/02208
7647   [지니]잊지 말기로해.... 오만객기 1998/06/02158
7646   [돌삐] 2008년 ? dolpi96 1998/06/02200
7645   [롼 ★] 1988 elf3 1998/06/02166
7644   [시사] 흠.. ziza 1998/06/03159
7643   [따미] 아처!! 여자 있당!! ljs408 1998/06/03199
7642   [돌삐] 88년 5학년 맞어 dolpi96 1998/06/03187
7641   (아처) 잡념 3 achor 1998/06/03159
7640   [황금깃발] 여긴 어떤 곳이죠? 은진이 1998/06/03155
7639   [롼 ★] 종강 elf3 1998/06/03170
7638   (아처/납량특집] 세가지 이야기 achor 1998/06/04159
7637   to 지선 혹은 정원 이다지도 1998/06/04211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1083  1084  108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