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탬글 : 음...통신은 한 번 떠나면 한없이 떠나게 되고
한 번 맛들이게 되면 한없이 빠져들게 되는 것이라고
나름대로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통신을 언제나 다시 시작하게 될려는지는 미지수여서
새로운 아이디를 생각해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고있다
T_T
그래도 오프 모임에는 대충대충, 아니 늦게라도 필사적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고, 나갔었고, 나갈테니
사장은 안되겠지........
방금 든 생각인데 모든 소모임의 게스트 자격은 만들 수 없나..
조금 얍실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아웃사이더,
어떻게 보면 두루두루 알고 지내는...
음...몇달 안들어온 사이에 모르는 이름이 많아졌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지..
나는 우주에서 온 네모괴물 '제스타'다.....! 푸하,,, 썰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