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생각10.. 작성자 재가되어 ( 1999-05-19 01:22:00 Hit: 153 Vote: 6 ) 지금.. creep 이 흐른다.. 졸린 눈으로..지금 화면을 바라보지만.. 그 기분만은.. 정말 황홀하다.. 낯선 거리를 배회하는 이 느낌.. 정말로 누군가는 음침하고.. 약간 우울한 걸 좋아하는 구나.. 라고 말하지만.. 난.. 정말로.. 이 노래가 좋다.. 낙오자.. 어쩌면.. 내가 바라지 않는 모습일 지 모르지만.. 난.. 이.. 낙오자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특별하길 원했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비슷한 부분은 많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특별하길 바랬고 난 보통이지만.. 그래도 낙오자는 아니다.. 내가 낙오자가 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내 세상에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 인정받는 존재..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보통으로 말이다.. 허밍부분이 나온다.. she's running out.. 절제되어 흐르는 이.. 분위기... 최고다... 본문 내용은 9,4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16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16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17744 [노새] 생각.. 재가되어 1999/05/05164 17743 [노새] 생각10.. 재가되어 1999/05/19153 17742 [노새] 생각2.. 재가되어 1999/05/06159 17741 [노새] 생각3.. 재가되어 1999/05/07180 17740 [노새] 생각4.. 재가되어 1999/05/10143 17739 [노새] 생각5.. 재가되어 1999/05/10155 17738 [노새] 생각6.. 재가되어 1999/05/11168 17737 [노새] 생각7.. 재가되어 1999/05/14156 17736 [노새] 생각8.. 재가되어 1999/05/15158 17735 [노새] 생각9.. 재가되어 1999/05/17184 17734 [노새] 스쳐가는 것들에 대하여.. 재가되어 1999/08/07151 17733 [노새] 애인과 오빠의 차이~ 재가되어 1999/06/16157 17732 [노새] 어렸을적 알지 못했던 세상.. 재가되어 1999/07/02156 17731 [노새] 에구구..미안.. 재가되어 1999/06/12156 17730 [노새] 우이쒸이!! 재가되어 1999/05/10157 17729 [노새] 유머어.. ^^ 재가되어 1999/05/06156 17728 [노새] 유머어~~ ^^ 재가되어 1999/05/07163 17727 [노새] 이런 벗하나 있었으면.. 재가되어 1999/07/22161 17726 [노새] 잼는 야그 ~~ ^^ 재가되어 1999/05/1015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