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 애인과 오빠의 차이~ 작성자 재가되어 ( 1999-06-16 13:31:00 Hit: 157 Vote: 5 ) 아무개 님의 글 [ NO : 18 등록일: 99-03-12 조회: 223 ] 제 목 : 애인과 오빠의 차이 ^^ 평균:90 참가자:52 ① 애인은 "맛있는거 사줄께...나와라..." 오빠는 "돈가지구 나와라. 배고파..." ② 애인이랑 포켓볼을 치다가 삑쌀나면 살짝웃으며 쳐다본다. 오빠랑 포켓볼 치다가 삑쌀나면 당구장 떠나가라 비웃는다. ③ 애인만날때 화장하면 "안해두 이뻐." 오빠만날때 화장하면 "쳐바르면....이뿌냐???" ④ 애인한테 춥다구 하면 옷을벗어준다. 오빠한테 춥다구 하면 살땜에 안추울꺼라면서 배를찌른다. ⑤ 애인이랑 뭐먹다가 흘리면 "자...휴지...." 오빠랑 뭐먹다가 흘리면 "칠칠 맞은뇬..." ⑥ 애인한테 아침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괜찮아. (하~~~~아~~~~~품...) 일어날려구 했었어." 오빠한테 아침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이XXX아.... 넌 잠두없냐? 당장끊어." ⑦ 애인한테 썰렁한 얘기해주면 웃으며.."그래..재밌다." 오빠한테 썰렁한 얘기해주면 소리지르며 "집에가." ⑧ 애인한테 술취해서 전화하면 "많이먹었어? 으그...데리루 갈까?" 오빠한테 술취해서 전화하면 "엇쭈구리구리..꼬장부리냐? 이게..확...!" ⑨ 애인한테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이쁘다." 하면 "진짜..! 근데 너보다 안이뿐데????" 오빠한테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이쁘다." 하면 "지랄을 싸네....시쓰냐????" ⑩ 애인이랑 깨지구 깨진 애인에게 전화하면 "왠일이냐?" 애인이랑 깨지구 오빠에게 전화하면 ".....나와라.....한잔사줄께...." E-mail : 아무개 평균:90 참가자:52 본문 내용은 9,3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43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43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17744 [노새] 생각.. 재가되어 1999/05/05164 17743 [노새] 생각10.. 재가되어 1999/05/19153 17742 [노새] 생각2.. 재가되어 1999/05/06159 17741 [노새] 생각3.. 재가되어 1999/05/07180 17740 [노새] 생각4.. 재가되어 1999/05/10143 17739 [노새] 생각5.. 재가되어 1999/05/10155 17738 [노새] 생각6.. 재가되어 1999/05/11168 17737 [노새] 생각7.. 재가되어 1999/05/14156 17736 [노새] 생각8.. 재가되어 1999/05/15158 17735 [노새] 생각9.. 재가되어 1999/05/17184 17734 [노새] 스쳐가는 것들에 대하여.. 재가되어 1999/08/07151 17733 [노새] 애인과 오빠의 차이~ 재가되어 1999/06/16157 17732 [노새] 어렸을적 알지 못했던 세상.. 재가되어 1999/07/02156 17731 [노새] 에구구..미안.. 재가되어 1999/06/12156 17730 [노새] 우이쒸이!! 재가되어 1999/05/10157 17729 [노새] 유머어.. ^^ 재가되어 1999/05/06156 17728 [노새] 유머어~~ ^^ 재가되어 1999/05/07163 17727 [노새] 이런 벗하나 있었으면.. 재가되어 1999/07/22161 17726 [노새] 잼는 야그 ~~ ^^ 재가되어 1999/05/1015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