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 ] 여행 잘 다녀와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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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 ( Hit: 204 Vote: 13 )

난 또 애들이 뭔 사고나 치니 않을까 싶어서 괜시리

밤잠을 못 이루며 뜬눈으로 밤을 지샜단다. (^-^; 우엑~)

두손모아 하늘에다 "제발 우리 아이들이 몸 건강히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눈물로 보낸 며칠들...

그런데 재밌게 다녀왔다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

여행은 에피소드가 많아야 하지...(돈이 왕모자란다던가, 엄청 비를 맞았다거나..)

난 1학년때 친구들하고 배낭여행 다녀온 기억이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할 정도로

그땐 정말 여기저기서 사고 투성이 실수 투성이였지..^^;

가스 폭팔까지 있을 뻔 했다니까..

이런, 이야기가 내 여행 이야기로 새었잖아!

에잇, 그렇담 내친김에 계속 내 이야기를(^^; 헤헤, 그만할줄 알았지??)

나 담주 목요일인가..암튼 11일에 머리털 나고 첨으로 비행기 탄다!

(머리털 나기 전엔 타봤다는 이야기는 아님!)

뭐..한달동안 없을테니, 그 사이에 칼사사가 어떻게 변할지는 상상도 안간다!

모두들 정말정말 재밌는 방학 보내도록 하렴...

검이가 사사인 모두에게 '재미있는 방학' 주문을 외워 드립니다!

야바라바디야~ 야바라바디야~ 하이비라하이비..(어..이건 덩크슛 주문이었나?)

그럼..진짜루 안녕!


본문 내용은 10,4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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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