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 ] 여행 잘 다녀와서 다행! 작성자 성검 ( 1996-07-06 12:08:00 Hit: 204 Vote: 13 ) 난 또 애들이 뭔 사고나 치니 않을까 싶어서 괜시리 밤잠을 못 이루며 뜬눈으로 밤을 지샜단다. (^-^; 우엑~) 두손모아 하늘에다 "제발 우리 아이들이 몸 건강히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눈물로 보낸 며칠들... 그런데 재밌게 다녀왔다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 여행은 에피소드가 많아야 하지...(돈이 왕모자란다던가, 엄청 비를 맞았다거나..) 난 1학년때 친구들하고 배낭여행 다녀온 기억이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할 정도로 그땐 정말 여기저기서 사고 투성이 실수 투성이였지..^^; 가스 폭팔까지 있을 뻔 했다니까.. 이런, 이야기가 내 여행 이야기로 새었잖아! 에잇, 그렇담 내친김에 계속 내 이야기를(^^; 헤헤, 그만할줄 알았지??) 나 담주 목요일인가..암튼 11일에 머리털 나고 첨으로 비행기 탄다! (머리털 나기 전엔 타봤다는 이야기는 아님!) 뭐..한달동안 없을테니, 그 사이에 칼사사가 어떻게 변할지는 상상도 안간다! 모두들 정말정말 재밌는 방학 보내도록 하렴... 검이가 사사인 모두에게 '재미있는 방학' 주문을 외워 드립니다! 야바라바디야~ 야바라바디야~ 하이비라하이비..(어..이건 덩크슛 주문이었나?) 그럼..진짜루 안녕! 본문 내용은 10,4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9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9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9 2316 (아처) 1996 여름여행 후기 제1부 achor 1996/07/06206 2315 (^-^) to 오직너를...(칼사사 가입에 대해서..) aram3 1996/07/06196 2314 [비회원/재성] 나두 칼사사 가입할래 오직너를 1996/07/06214 2313 (^-^) 텐트 가지구 제주도라~~~ aram3 1996/07/06215 2312 (아처) to 광훈 achor 1996/07/06212 2311 (아처) to 성훈 achor 1996/07/06186 2310 (아처) 여주의 뺑끼 achor 1996/07/06212 2309 (아처) 여행에서 돌아왔어요 achor 1996/07/06210 2308 [EVE] 화장한 아처 정말 예쁘다 아기사과 1996/07/06183 2307 [EVE] 다녀왔습니다!!!!!! 아기사과 1996/07/06205 2306 [ 검 ] 여행 잘 다녀와서 다행! 성검 1996/07/06204 2305 (^-^) 노래방에서~~~ aram3 1996/07/06208 2304 (^-^) go back jump~~~ aram3 1996/07/06192 2303 (^-^) 밤에~~~ aram3 1996/07/06184 2302 (^-^) 여행 잘 다녀 와쓰~~ aram3 1996/07/06186 2301 [필승]4000의 길이 일케 멀다니.. 이오십 1996/07/06205 2300 [필승]나 빨랑 면접보러가야징~~~ 이오십 1996/07/06187 2299 [필승]아무리 열악하다지만... 이오십 1996/07/06190 2298 젠장..... lhyoki 1996/07/06188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