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 기분up!!

작성자  
   유라큐라 ( Hit: 202 Vote: 1 )



알만한 사람들은 알꺼야.
나 술 세지 못한거.
소주 두잔에 해롱해롱대왔던 나.
남들은 술은 마실수록 는댔지만.
난 전혀 그럴기미가 안보였어.
두잔만 마시면 완전 길바닥에 쓰러져 버리곤 했거든..
근데.. 오늘 이순간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오늘 소주 반병을 마셨어.
술 잘마신게.. 오늘따라 어린애처럼 왜이렇게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어.
그렇게나 마니 마셨는데. 전혀 쓰러질 기미도 보이지 않았어.
그저 알딸딸하구 기분이 up된다는것 뿐. 키득.


오늘 내모습이 너무나 맘에 들어.
술자리에서 전혀 굴하지 않구.
남들 마시는것처럼 빼지 않구 먹을수 있었던거.
술이 는걸까. 아니면 오늘 특별히 잘받았을까?
어찌되었든 간에.. 날아갈것같은 기분이야~!
애들아~ 다음에 보면... 한!잔!하!자!구!
푸키득..


해롱해롱 기분up 덧니.



본문 내용은 9,3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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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