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 기분up!! 작성자 유라큐라 ( 1999-08-14 00:17:00 Hit: 202 Vote: 1 ) 알만한 사람들은 알꺼야. 나 술 세지 못한거. 소주 두잔에 해롱해롱대왔던 나. 남들은 술은 마실수록 는댔지만. 난 전혀 그럴기미가 안보였어. 두잔만 마시면 완전 길바닥에 쓰러져 버리곤 했거든.. 근데.. 오늘 이순간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오늘 소주 반병을 마셨어. 술 잘마신게.. 오늘따라 어린애처럼 왜이렇게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어. 그렇게나 마니 마셨는데. 전혀 쓰러질 기미도 보이지 않았어. 그저 알딸딸하구 기분이 up된다는것 뿐. 키득. 오늘 내모습이 너무나 맘에 들어. 술자리에서 전혀 굴하지 않구. 남들 마시는것처럼 빼지 않구 먹을수 있었던거. 술이 는걸까. 아니면 오늘 특별히 잘받았을까? 어찌되었든 간에.. 날아갈것같은 기분이야~! 애들아~ 다음에 보면... 한!잔!하!자!구! 푸키득.. 해롱해롱 기분up 덧니. 본문 내용은 9,3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15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15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7864 (아처) 핑클을 기다리며... achor 1999/04/30202 7863 [돌삐] 도스모드에서 치료해 dolpi96 1999/04/30202 7862 [돌삐] 주연... dolpi96 1999/05/03202 7861 [Q]희진 ara777 1999/05/04202 7860 [돌삐] 바람피는 여자를 이해한다 dolpi96 1999/05/06202 7859 [롼 ★] 가끔은. elf3 1999/05/08202 7858 [롼 ★] 앞일은 모른다구. elf3 1999/05/10202 7857 [사탕] 오늘 졸업사진 찍었다. 파랑사탕 1999/06/03202 7856 (아처) 이 시대의 선생이 되기 전에... achor 1999/06/03202 7855 [사탕] 한번만 더 믿어 보기로 했어. 파랑사탕 1999/06/23202 7854 [롼 ★] 이런거 정말 싫어. elf3 1999/07/04202 7853 (아처) 성훈이 돌아오다! achor 1999/07/09202 7852 [sunny?~] 그 아침의 대화를 듣고나서 muses77 1999/07/11202 7851 [svn] 나 어떻해... aram3 1999/07/30202 7850 [구루] 춤 배우기.. skydome 1999/08/09202 7849 [덧니] 기분up!! 유라큐라 1999/08/14202 7848 [당찬12] 감촉. asdf2 1999/08/20202 7847 [야혼] 어쩐다지? 2 --;; yahon 1999/08/20202 7846 [사탕] 잠깐! 홍보. 파랑사탕 1999/08/22202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107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