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남자도 때론 작은데 감동한다 작성자 dolpi96 ( 1999-09-06 14:16:00 Hit: 201 Vote: 1 ) 때론 남자도 작은 것에 감동한다. 오늘 파트타임 여직원이 오더니 "여기 과자요." 하면서 과자를 주고 간다. 허허... 때론 남자도 작은 것에 감동한다. 과자를 얻어 먹을 충분한 이유는 있다 ^^; 그녀가 심심할때 나의 말발로 웃겨 주었고 심심하다고 해서 내가 보던 책도 빌려주고 했으니 게다가 앞에서 항상 자취생 티를 내지 않았던가 ! - 배고파 ~ 과자줘 ~ 과자줘 ~ 하면서.. 덕분에 출출해질때면 과자가 나타난다. - 그녀 뿐 아니라 다른 파트타임 여직원도 과자를 주곤한다. 나에게 준걸 자기 한테 준걸로 알고 먹을뻔한 엽기적인 직원도 있었 지만... 그런데... 몇몇 회사 여직원들이 삐가 그녀에게 관심있다고 오해하는데 ! 그건 절대아냐 ~ 난 모든 여자들에게 관심있다구 ! - 바람둥이 기질이 넘치는 삐~ 허허.. 난 모든 여자에게 잘해 주는데... ^^; 참... 이것도 묘한 성격중 하나인것 같다. 모든 사람과 친해져야 한다는 생각 - 특히 여자들 하지만, 그 친밀함엔 어떤 목적이 있는건아니다. 일단 친해지고 나면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은 없어진다... 쩝... 분석좀 해주~~~~~~~~~~~~~~ ! 여튼... 과자 맛 있게 먹고 있다 ^^ 본문 내용은 9,3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39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39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18 3931 [시사] 물러서기 ziza 1999/09/06151 3930 [당찬12] 먼 훗날에. asdf2 1999/09/06204 3929 [당찬12] 이해. asdf2 1999/09/06188 3928 [돌삐] 고통 dolpi96 1999/09/06155 3927 [돌삐] 친밀감과 바람둥이 dolpi96 1999/09/06201 3926 [돌삐] 남자도 때론 작은데 감동한다 dolpi96 1999/09/06201 3925 [77/노새] 절때루~ 보지맛!!!! 크을나~ 재가되어 1999/09/06208 3924 [야혼] 허허.. 밑에. yahon 1999/09/06188 3923 [야혼] 도박 관련 / #1 yahon 1999/09/06187 3922 [당찬12] 포르노 테입. asdf2 1999/09/07193 3921 [당찬12] 먼 훗날에 II. asdf2 1999/09/07212 3920 (아처) 어느새 1년이 흘렀어. achor 1999/09/07199 3919 [주연] 우리. kokids 1999/09/07199 3918 [주연] P.S. kokids 1999/09/07195 3917 [롼 ★] 학교에 가면. elf3 1999/09/07153 3916 (아처) 문화일기 156 おとこたちへ achor 1999/09/07199 3915 [롼 ★] 휴학이란거...정말 간단해. elf3 1999/09/07207 3914 [정영] 가을의 휴가 kkokko4 1999/09/07203 3913 [주연] 침묵하기. kokids 1999/09/07220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