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함구. 작성자 kokids ( 1999-09-12 02:51:00 Hit: 222 Vote: 1 ) 세상은 돌고돌기 때문에, 내가 이야기한 것들은 언제든지 간에 내 귀로 들어온다. 나이가 들면서 계속 느끼지만 이래서 사람은 친하다는 말을 함부로 할 수도 없고, 친함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가려서 해야 하며, 정말 믿을 수 있을 만큼-어떤 이야기만큼은 무덤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함구할 수 있을만한 놈이라는 게 느껴질만큼-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입이 간지러워도 내가 먼저 입을 다물고 있는 편이 낫다. 말이란 것은, circular relay이다. -- Chu-yeon 본문 내용은 9,3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44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44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7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17 3893 [야혼] 스파게티를 찾아서.. yahon 1999/09/11213 3892 [돌삐] 눈맞기 dolpi96 1999/09/11203 3891 [주연] 샐러리맨. kokids 1999/09/12207 3890 [주연] 함구. kokids 1999/09/12222 3889 [주연] 시나브로. kokids 1999/09/12193 3888 [BEJI] '끼리끼리' 란 것에 대해. beji 1999/09/12216 3887 [BEJI] 터널이야. beji 1999/09/12205 3886 [주연] 스쿼시할 사람? kokids 1999/09/12203 3885 [주연] 밤을 꼴딱 새고나서. kokids 1999/09/12188 3884 (아처) 끄적끄적 77 PC방에서... achor 1999/09/12225 3883 [야혼] 희진공연 관람후기 yahon 1999/09/12210 3882 [롼 ★] 실로암만돌린 후기. elf3 1999/09/12203 3881 꿈 rintrah 1999/09/12172 3880 [당찬12] 닭 대가리. asdf2 1999/09/12226 3879 [당찬12] 선 긋기. asdf2 1999/09/12208 3878 [초천재/단세포] 희진이 공연 fstj 1999/09/12210 3877 (아처) 난 사랑에 빠져버렸다. achor 1999/09/12286 3876 [덧니] 친구의아들. 유라큐라 1999/09/13192 3875 [덧니] 세대차이에 얽힌 실화 유라큐라 1999/09/13160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1283 제목작성자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