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 마지막 밤을 불태우며..~~

작성자  
   kkokko4 ( Hit: 1083 Vote: 21 )

길게만 느껴졌던 12일간의 휴가
이젠 그 마지막 밤에 접어 들었다..
막상 친구네서 잠을 청하기가 아쉬워...들린 곳...
요긴 학교 근처 피쉬방...
이 늦은 시간에도 스타크에 심취해 있는 사람
그리고 스카이 러브에서 뭔갈 갈구하는 사람...
여튼 많다..

나도 이 시간 그냥 자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서 힘들지만 이렇게
여기 저기 흔적을 남기고 다닌다..

다음 휴가는 12월쯤에 나올 생각이다..(물론 내생각은 아니지만)

못다한 일들은 그때로 미뤄둬야 겠다...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스타크에도 흥미를 느꼇고...
(물론 처절한 패배는 날 화나게 만들지만...)
통신이라는 곳에 다시 흥미를 느낀 휴가라...
나름대로 가치를 느끼고 있다..

내가 없는 기간 아이디 유보도 시키지 않고 이렇게
내 버려 두는 대도 이유가 다 있다..

이 아이디가 없어지면 아쉬움이 깊어 가는 사람이 있기때문이다..

kkokko4라는 이름으로 통신을 시작한지 벌써 4년이 다 되간다..
후...

그 사람이 있는한 이아이디로 계속 되겠지...흘~~~ ^^




가을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멋진 군인

kko*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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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이정영... ....


 2014-11-11 00:33:55    
achor
1999년 작성한 글의 2014년 댓글
15년의 간극

 2014-11-11 07:36:20    
j
본문 내용은 5,5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나 명확한 멘트임에 틀림없는 것 같아
무언가 더 하고 싶은말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할 수가 없어서....

 2014-11-11 12:20:27    
achor
네 5,535일 전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구먼.
금융권 흉흉하던데, 잘 살고 있지?

 2014-11-12 08: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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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