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초대 작성자 ziza ( 1999-11-15 19:54:00 Hit: 205 Vote: 15 ) 초대. 내게로, 혹은 세상으로부터의. 땅이 꺼져라 한숨을 자주 쉰다. 뜻대로 모든 일이 풀리길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웬지모를 답답함이 날 누르고 있다. 천자를 쓰며 마음을 비우려한다. 뭔가에 집중할 수 있기만 해도 감사한다. 맺고 끊음이 명확치 않은 사람에 대해 했던 모든 부정적 말들을 취소한다. 나 자신에 대한 경멸을 멈춰야 끝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말이 모두 옳기 때문에 내가 승복해야 함이 당연한데도. 참. 화가 난다. 나 참 졸렬한 인간이다. 상대가 가지지 않은 뭔가 근사한걸 빨리 만들어야 겠다. 가족, 때때로 타인, 혹은 내 자신과도 같던 친구가 혼자 있길 원한다. 요즘, 내버려두고 싶다. 그 아일 품을 만큼의 여유가 내게 없음이 오히려 다행이다. 초대. 낯선 곳, 낯선 느낌. 본문 내용은 9,2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95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95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49 24736 [경인군]성훈에게~ ever75 1999/11/17200 24735 [롼 ★] 겨우너... elf3 1999/11/17178 24734 [경인군]주연! rpm이 더 올라가도~ ever75 1999/11/17204 24733 (나야..) 우이씽.. 욜바? 고야 1999/11/17185 24732 [주연] 드라이버의 길 (2) kokids 1999/11/17221 24731 [퍼온글] 꽃의 탄생........길다~ 지니블루 1999/11/17218 24730 [당찬12] 트럭드라이버의 길. -.-; asdf2 1999/11/17196 24729 (아처) 부디... achor 1999/11/17204 24728 [마이멜디] 면접 3515252 1999/11/17230 24727 [사탕] 야혼. 파랑사탕 1999/11/16279 24726 [롼 ★] 마음의창 elf3 1999/11/16198 24725 [야혼] 운전면허 2 yahon 1999/11/16200 24724 [주연] 드라이버의 길. kokids 1999/11/16201 24723 [해밀나미] 변덕 나미강 1999/11/16208 24722 [마이멜디] 모임 3515252 1999/11/15272 24721 [롼 ★] 히히... elf3 1999/11/15194 24720 [시사] 초대 ziza 1999/11/15205 24719 [롼 ★] 터져버렸다. elf3 1999/11/15199 24718 (나야..) 사람을 알수 있다는데.. 고야 1999/11/1520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