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공부 했구나 ^^;
1997년 크리스마스는 뭘 했는지 24일 부터 글이 전혀 없다.
아... 단절된 나의 기억이여.
1998년 훈련소에 있었다
1999년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음... 크리스마스를 보통 공부 혹은 일하는 인간이 군
나란 존재는 ^^;
빨랑 다음주까지 마감해야하는 일을 마쳐야지...
평상시 열심히 해둘걸 ... 흑흑흑
제 목 : [돌삐] 집에서 뒤적 뒤적 거릴때
올린이 : grime (차민석 ) 읽음 : 14 96-12-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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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말씀
니는 여자 친구 안만드니 ?
(흑..어머니 그게 만들고 싶다고 해서 뚝딱 만들어 지는 겁니까 ?)
대학교때 만들어야 된다고
막 압력을 넣으신다.
으~~ 이래 살다가 대충 선보고 결혼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벌써 부터 다급한지
돌삐는 절대 부모님이 반대 하는 결혼은 안할끼다
애정만으로 결혼 하는게 더 이혼률이 높다.
사랑만으로 살 수 없지
현실적으로...
너무나 현실적인가 ?
후후...
으~~~~~~~~~
그래도 솔로가 편해
(그래도 가끔은 추워. 하지만...
그건 어쩌다가 한번뿐)
>
> 지금도 울산 내려가면 빨랑 여자 만들라고 뭐라고 그러신다
> 어머니 ! 이제 제 나이 20대 중반이라구요.
> 20대 중반... 벌서 그렇게 되었나...
제 목 : [돌삐] 하하..오늘 집에서 공부해야지
올린이 : grime (차민석 ) 읽음 : 10 96-12-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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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디비쪼는 사람도 있다니 (?)
집에서 크리스마스날 공부나 해야겠다.
서울에서 들려오는.... 음..뭐더라
맞어.
그 소리...
"저 결혼 합니다.'
헉... 3월에 결혼 한다고 축하 해달라고 하질 않나..
등등....
히히...
좋겠다.
제 목 : [돌삐] 벌서 크리스마스가 다 끝나가네
올린이 : grime (차민석 ) 읽음 : 11 96-12-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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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처박혀서
책좀 보고
옛날 책 정리 하니까 또 하루가 다 가는구나
하하하하하 (TT)
여튼...
잼있네 날을 보냈다. (?)
추운데 밖에서 떠는 불쌍한 중생들이여~~~
국가 경제를 위해서라도 집에 있지 그래...
(불황 아니었으면 이런말 못했다.)
휴... 천리안가니 나의 잃어버린 사슬이 나오는군
1997년 크리스마스땐 천리안 녀석들과 있었다 ^^;
때론 난 왜 내가 글을 쓰며 시간을 낭비하지란 생각을 한다
어쩌면 당신같이 나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있어 그런지 모르
겠다. 나의 글을 읽고 어떤거든 느낀다면 더더욱 좋구.-나돌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