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여유 ... 작성자 dazzle07 ( 1999-12-25 11:07:00 Hit: 211 Vote: 1 ) 삶에 여유가 없다. 연말이 되면 좋으련만 햇지만... 여전히 날 누르른건 압박과 추측에 대한 무수한 상념 뿐이다. 칼사 모임에 참석못하는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20세기 말년에 꽤 큰 비중을 차지한 모임인데... 나쁘게 말하면.. 덕분에 몇 년 말아 먹었구 --; 아무튼 요즘은 너무나 여유가 없다. 직장인도 아닌데 이 생각 저 생각에 삶이 너무 지치다 보니.. 다른것을 생각하기엔 뇌의 용량이 부족한 듯.. 사람이 사람을 못 믿는 다른건.. 참으로 불행하겠지... 그것도 친구나 연인이라... 아님 가족이라면.. 더 더욱 불행하겠지..? 어떤 중요한일에 있어서 옆에 있는 사람의 한 마디보다.. 나와는 모르는 다른 이의 한 마디가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는것은... 그것이 내가 바란던 그 한마디이기 때문인가? ... 아니면 쓸데없는 의심의 말로인가? ....후아.. 정말 복잡해... 이젠 지쳤다.. 일 년에 한 번쯤 마음을 같이 하고 픈.. 주니! 본문 내용은 9,1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23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23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40 3171 [롼 ★] 24일 번개후기 elf3 1999/12/25206 3170 [롼 ★] 감기 elf3 1999/12/25212 3169 [돌삐] 목이... dolpi96 1999/12/25213 3168 [주니] 여유 ... dazzle07 1999/12/25211 3167 (아처) Merry X-mas..!!! 4 achor 1999/12/25269 3166 [필승] 오늘도 어김없이 meimay7 1999/12/25216 3165 [2PAC] 역시 칼사사. wutang77 1999/12/25265 3164 [헤밀나미] 요즘... 나미강 1999/12/26231 3163 [야혼] 세기말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1] yahon 1999/12/26785 3162 [롼 ★] 26일... elf3 1999/12/26250 3161 [......] 나 갈께... elf3 1999/12/26264 3160 {성빈} 경악!!!! 돌삐 뉴스에 나오다!!!! 초코체리 1999/12/26285 3159 (나야..) 벙개 이썼나? 고야 1999/12/26228 3158 (아처) 난 아직 인연을 믿어 achor 1999/12/27287 3157 [마린] 정말 살기싫다....죽어버릴꼬야... sosage 1999/12/27227 3156 꿈 rintrah 1999/12/27221 3155 [돌삐] 추억일기 12/27 dolpi96 1999/12/27231 3154 [사탕] 에잇. 파랑사탕 1999/12/27316 3153 [사탕] 선웅아. 파랑사탕 1999/12/27286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132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