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돌아온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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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십 ( Hit: 198 Vote: 5 )

몇일전에 말했던 황당한 일 때문에 전화기가 딴곳에 있었다.

내 시즈를 찾기 위해서 그 추운 곳에서 1시간을 벌벌 떨었고

또 밥값 명목으로 피같은 만원을 뜯겼다.

엉엉 살수가 없다.

집에와서 확인해 보니 내 전화기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몇통화정도 사용을 했더군...그래두 안쓸꺼라구 믿었었는데

황당한 경험에 대한 심적 불안함과

믿음에 대한 배신감과.....아...왜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

하지만 오늘따라 커피가 참 맛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내품에 돌아온 시즈를 보니 정말 좋다.

T.T...감격의 눈물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12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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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