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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삐] 386 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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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dolpi96
| ( Hit: 208 Vote: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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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세대 음악을 구매했다.
386.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
정말 X 세대, Y 세대, N 세대등 이상한 세대와
쉰세대로 불리는 40대 사이의 사람들 사이의 모호한 세대
그렇다고 한다.
난 전형적으로 힙합, 테크노와 랩을 좋아하고 구사하는 (^^;)
신세대적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역시 80년대를 유년시절 보낸 사람이라
어린 시절의 향수는 지금도 가지고 있다.
- 나이 들어서도 더하겠지만 여전하겠지만...
특히나 방돌가 워낙 옛 음악과 락을 좋아하는 지라 거기 영향을 받아
옛 음악들을 듣곤한다.
어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386 세대를 음반을 덜컥 구매했다.
그리고 지금 듣고 있다.
1. 못다 핀 꽃 한송이 / 김수철
2. 행복한 사람 / 조동진
3. 사랑일 뿐이야 / 김민우
4. 사랑하는 사람아 / 조진원 & 홍종임
5. 기도 / 홍상트리오
6. 새벼기차 / 이두헌
7. 사랑이 저만치 가네 / 김종찬
8.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최백호
9. 모두가 사랑이에요 / 이주호
10. 맨 처음 고백 / 송창식
11. 젊은 연인들 / 해바라기
12. 어머님의 자장가 / 사랑과 평화
13.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14.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15. 세월이 가면 / 최호섭
16. 바위섬 / 김원중
17.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 해오라기
18. 찻잔 / 노고지리
19. 빨간 풍선 / 산울림
내가 아는 노래라고는 "못다 핀 꽃 한송이", "사랑일 뿐이야", "새벽기차"
"사랑이 저만치가네","모두가 사랑이에요", "세월이 가면","바위성" 정도
다.
어린 시절 희미하게 들었던 곡들이군.
확실히 요즘 댄스 음악 일변도의 가요와는 비교되지만
빠른 음악을 좋아하는 지라 지루하다는 기분은 지울 수 없다.
대신 분위기 잡을때는 죽이겠군허...
참고로 http://www.phono.co.kr로 구매했음동
필요하면 MP3라도 만들까나
차민석 - Jacky Cha
E-mail : chams@ahnlab.co.kr, jackych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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