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니] 4주년 기념정모 참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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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딘 ( Hit: 200 Vote: 12 )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흐흐흐..

96년 칼라정모때부터...인물평은 빠지지않는 나의 글이어찌..--;

심지어는 정모 참가자 이름 나열을 줄줄...(어떤 인들은 그 수에 감탄하기도 해따)

*란희
란희는 진짜 기엽다..내가 며칠전에 이 야그하니까 애같은거냐고 물어찌만

그런게 아니구..할튼 기엽다..(말로 표현안되는 것도 이짜나..^^)

칼사사를 잘 이끌어가는 란희...(성훈이나 아처등을 챙기려면 힘들터인데..)

어제도 역시 많이 수고했고...야그 나누려니까 어째..딴 인간들이 널 뺏아가서..

란희야..너 그거아냐..?너 웃을때 진짜 기엽다..^^

*영재
쏘세지와 햄을 내 앞에서 논하지 마라! 의 주인공이다..

어제 같이 펌푸하는데..흐흐..날라다니는 걸 보고 감탄한 딘..쩝..

나같은 사람은 영..도리도리~

생각해보니..아디는 무쟈게 많이 봤지만...정작 이렇게 같이 논적이 없었던 듯

내참...역시 칼라가 거대조직이기는 하다...--;

근데 통신을 무쟈게 오래한 경력을 가지고 있더군(더듬이와 둘이 케텔야그까정~!)

*성주
쯔쯔..성주 입대하기전에 보았거늘...군복입구 나타난 거 보니까..

느낌이 다르긴 하더라..깔깔깔..

그나저나..겜에 너무나 약한 모습을 보이며..거의 성훈같은 짓을!!!!

건빵을 제공하여 그 유명한 '건빵분수쇼'를 창출시킨 업적을 남기며..

지금쯤...부대로 터덜거리며 가고 있겠군..흐흐..9시 복귀지?

*선주
흠...정말 오랫만에 보는군..칼라정모 이후..쩝...--

근데 여전히 어려보이는 건 도대체 무슨 이유이지..?--

그 비법을 아처에게 꼬옥 전수해주길 바란다...(아저씨 아처..냐하하하)

할튼 간만에 봐서 반가워따..집에는 잘 갔는지..쩝..

*경민
흐..경민...지난주에 이어..--;

(지난주에 경민,서눙과 술먹고...행복해하며 집에간 역사가..^^)

여전히 그날 너와 나의 결론은 똑같다..이건 물이다!술이 결코 아니다!

근데 왜 타이타닉을 자발적으로 하는건지...성훈 닮아가냐?

짜식...근데 침묵의 007겜은..정말...엄청나게 오래된 게임이다..경민..

청석골에서는 그 게임을 아무도 하지 않았나보군...쩝...

*서눙
역시 서눙은 착하다..앞까지 모시러 와주다니..흑..감격의..--

니네집 지하실 좋더만..핫핫핫...^^

너의 '건빵분수쇼'를 보며 역시 인간한계를 새삼스레 느껴따..

장하다 서눙! 훌륭하다 서눙!!!!

칼사사에서 성훈을 제외하고 제일 나랑 오래본 사람이군..니가..

(칼라 가입한 다음날 서눙을 보아따..정모에서...^^ )

*정헌
불쌍한 정헌...살빠졌다고 눈물로 호소하더니만..

돈까스에 밥시켜서..김치까정 갖다놓고 먹는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려따

괜히 여자가 많은 테이블로 가려고 맥주파에 합석한 것은 용서가 안돼!

사악한것 같으니라구...쩝쩝..

훗...같이 가고파찌만...이 몸은 워낙에 조신한 관계로..(우우~~~돌던지는 소리.)

시체놀이는 잘했는지..흐흐...

*권현
저번 엠티이후...오랫만에 보는군..^^

역시나..권현은 말이 없고...흐흐..

그런데 권현....너도 겜에 너무 약해...칼사사는 겜에 강해야 살아남아..

*정목
아..더듬...정말 올간만이야..

칼라장일로 알게되찌만..흐흐...정말..너도 올간만이군..

니가 나타날거라고 예상을 못해찌..키득키득

그나저나 밍맹몽 겜은 예술이다...

간만에 봐서 진짜 조아따..^^

*성훈
에휴..성훈은...언제나..상상을 초월한다

369겜에서 최강의 블랙홀이며....흐..

진짜...40좀 넘겨보자..성훈!!!!반성해랏

근데 머리스타일이 좀 바뀐것 같다..훨씬 낫군..^^

*문숙
문숙이는 약을 먹는 관계로..술도 못먹구...안주도..침만 삼키구

애들이 너 뺑끼라구 무쟈게 구박하더만..쯔쯔..불쌍해라..

미리...돈을 풀어놓지 그랬니..^^

약 잘 먹구..나중에 술마셔야지..^^

*돌삐
훗..돌삐..너는 정말 어디선가 휘익 나타나는군..

그나저나...니가 쏜 덕분에..잘 머거따..후후후..

괜히 내가 한마디 해가지구..쯔쯔..미안미안..^^

그 책 다 읽구/.//소감이나 보내줘랏..^^

언제한번 또 야그나 해보장

*법진
생일 주인공이 샴페인 샤워를 맞지도 않고..

란희만 다 맞는 기이한 사태가..--;

생일 축하하구...근데 너 이마 상처 괜찮니?

일찍가서 아쉽군...생일빵을 안해준 것이 생각나서 괴로워했단다..

기대하시라..개봉박두..애들이 너를 위해서 담으로 미루겠대..^^

*형순
흠...역시 아디는 가끔 봤지만..첨보는 얼굴인듯..

(혹시 날 그 전에 봐따면...나의 머리나쁨을 용서해라..)

상당히 조용한 성격인것 같던데..(내가 잘못봤나?)

자리 배치상...야그도 많이 몬한듯....아쉽군..

*딴생각

이름을 잘 모르는 관계로..-_-;;

역시 처음 보는 자리였고...상당히 터푸한것 같더군..^^

만나서 반가워땅...^^

아웅..다 적은듯하네..누가 빠져쓰까..?


본문 내용은 9,0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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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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