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Re: 37823 [영상]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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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79 Vote: 25 )

듣던 중 황당한 소리로구나. --+

내 요즘 미쳐서 과하게 양주를 마신 바 있다만
지금은 깊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터.
다음 달에 매꿀 카드값이 아른거려 밤잠을 못 이루고 있다. --;

학비에 다소 쓰기도 했다만
청년갑부 차민석도 아니고 들어봤냐, 카드값 150만원? !_!
어서 빨리 돈 벌어서 내가 선술집을 내든 바를 내든 해야지.

다만 위안이 되는 건,
나는 이제 학생이 되어 삼일천하의 영광을 끝내는 반면
너희는 이제 직장인이 되어 독립된 한 개체로서 자주적으로 살아갈 것이니
이것이 다 내 돈이요, 내 술 아니겠느냐. 허허.

부디 돈 많이 벌어서 맛난 거나 많이 사다오.
바카디 151도 좋지만 나는 아직 소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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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8,7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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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