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월급날은 5일이다.
전산 장애로 하루 늦은 어제 월급을 받았다.
한달 내내 도대체 내 연봉이 얼마인지 몰라서 전전긍긍했는데..
어제 드뎌 말로만인 협상이라도 사장님과의 면담을 가졌다.
내 예상만큼 나와서 만족이라거나 불만족이라거나 할 것까진 없는데..
그래도 명색이 정직원으로 취직해서 받은 월급이라 첫 월급 턱을
쏴따... 냠냠... 내 첫 월급은 중학교 땐데 말이다.. 헐헐..
그래도 기뻐서.. 또 기쁜 맘으로 가족들을 위해 월급을 썼다..
그리고 이제 나를 위해서 써야지..^^
글구.. 영상.. 어제 연락하고 싶었지만 전화번호를 모른다...
응수~새로운 주소록을 만들어 볼 생각은 없낭? 전번, 이멜, 생일!
다덜 전화번호점 갈켜줘 -_-+ 내번호 016-335-2029 메세지보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