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미♥] 참말 작성자 sanryo ( 2001-03-08 00:26:00 Hit: 196 Vote: 26 ) "갑작성"으로 마련된 자리였기에 시간이 충분치는 않았지만, 어쨌든 해야만 할 말들을 준비했었는데, 어설픈 연습이 실전에서 통할리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할말 다 못하고 못할말 해버리는 상황을 연출하였수. 그러나, 역시 다 꿰뚫어주더구먼. 아니, 꿰뚫어주었다고 생각되더구먼. 사랑과 관련한 많은 설들 중에,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말은 차버리기 위한 핑계일 뿐이라는 그럴듯한 명제가 있는데, 본인은 "그댈 위해서!" 라는 생각은 미미했으므로, 사랑을 했던것도 아니었소. 녹궁물 절절 흘러 씨바 썩은 변퉤가 사랑은 무슨. satagooni@dr.com 본문 내용은 8,7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850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85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6 27130 [필승] re re..당부의 말씀 soomin77 2001/03/08200 27129 re..당부의 말씀 파랑사탕 2001/03/08375 27128 (아처) 당부의 말씀 achor 2001/03/08268 27127 [공지] 제6대 칼사사 두목 achor 2001/03/08287 27126 [영상] 흐미야~~ 헤랏~~~~ ysyoo21 2001/03/08275 27125 [두목] 나의 심리 테스트... 오만객기 2001/03/08241 27124 [더드미♥] 참말 sanryo 2001/03/08196 27123 [돌삐] 핏줄은 어쩔 수 없구먼 dolpi96 2001/03/08196 27122 [돌삐] 새내기 & 복학생 dolpi96 2001/03/07287 27121 [롼 ★] 점심시간 elf3 2001/03/07276 27120 [롼 ★] 모..그런건가? elf3 2001/03/07277 27119 [영상] 에구구구~~ ysyoo21 2001/03/07238 27118 [헤라] 첫 월급. stockkim 2001/03/07276 27117 [헤라] 그의 마음. stockkim 2001/03/07267 27116 [두목] 시간표와 돈... 오만객기 2001/03/07278 27115 [영상] 흠흠흠~~~ 오늘~~ ysyoo21 2001/03/06296 27114 [시사] 멋진 날씨 ziza 2001/03/06199 27113 [돌삐] re:re: 아처.. dolpi96 2001/03/06201 27112 [돌삐] 이틀째 dolpi96 2001/03/06195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