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당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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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68 Vote: 25 )

개인적인 제 바램 한 가지 말씀 드리지요.

최근 신림을 중심으로 잦은 오프라인 모임이 벌여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를 보다 공식화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 또한 그러할 예정이구요.

오프라인의 공식화라고 해서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저 칼사사 친구들 만나게 된다면
언제, 어디서 만날 테니 시간 있는 사람은 나오기 바란다,
정도 적어놓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하여 이곳, 칼사사가 다소 고전적인 수단이긴 하지만
일종의 알림판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교, 혹은 직장에서 지쳐 하루쯤 술을 마시고 싶을 때
칼사사 게시판에 들려 무슨 모임 없나 살펴보고,
또 그렇게 오랜만에 친구들 하나하나 만나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네요.

어떠신지요?

ps. 늦잠 자다 출근도, 등교도 못하고 이러고 있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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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8,7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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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