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음악의 모토가 자연 아니던가?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게 하기위한 모습...
뉴에이지의 기원은 음악치료를 위한 방편에서 생겼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그냥 들을때 마음이 편해지도록 하는../.
그런면이 있는것같다.
개신교쪽에서는 뉴에이지를 악마의 음악이라고 한다고도 한다.
머 그런건 별로 상관없다. 내가 느꼈을때 feel이 좋으면 그걸로 땡아닌가?
얼마전까지는 andre gagnon, yukhi kuramoto등의 음악을 주로 들었다.
그리고 secret garden도 참 좋아하구....
요즘에는 S.E.N.S나 Vangelis, David Lanz같은 뮤지션도 참 좋은거 같다...^.^*
머 이런저런 얘기 떠나서 광고음악이나 드라마의 오프닝곡
혹은 라디오에서 사연을 들려줄때 나오는 배경음악들이 대부분 뉴에이지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겠지? ^.^*
요즘 아름다운 날들 인가? 하는 드라마의 오프닝곡은...
S.E.N.S의 remembering me 라는 노래구...
David Lanz의 음악들도 들어보면 많은 노래들이 알게 모르게 한 번쯤은
들어본 음악들일꺼다.
A winter shade of pale이나 Return to the heart같은 음악들...^.^*
그냥 생각있음 편하게 다덜 들어봤음 좋겠어....
음악을 듣던지 무엇을 하던지 선입견은 우선 버리고...
마음을 열고 그저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면 그걸로 되는거야
세상의 다른 편견들이나 선입견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는 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