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re 사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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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9 Vote: 7 )

물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
자신을 너무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러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게다.

단적으로 말해서
난 나를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택해야겠다.
(사랑(1)의 답변과 조금은 차이가 있군.. 흐흠..)

사랑(1)과 연관지어 생각해 본다면,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려 하지만,
그 사람이 내게 관심이 없다면 미련없이
내 마음을 정리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ps. 헉... 내가 무쉰 소리를 하구 있는 건쥐...
이것저것 동시에 할려니 생각이 잘 정리가 안 되는군...
흐흠~~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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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