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200일번개 후기 작성자 achor ( 1996-11-03 04:34:00 Hit: 161 Vote: 3 ) 워낙 바쁜(어느 밥팅들은 널널이란 표현을 쓰쥐만~) 아처는 조금 늦어져 6시가 넘어 도착하게 되었다. 이미 소정이의 생일 축하식이 끝난 상황이었다. 아이들 말로는 삐에로 소정이란 얘기가... 아처가 사들고 간 200일 축하 케익은 함께 촛불을 껐고, 함께 돌아가며 케익을 잘랐다. 또 다시 반지가 사라져서 찾느라 고생도 했고,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기분 좋았다. 쿠쿠~ 귀여운 고삐리가 왔는데~ 걔를 보니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 버렸다. 후... 항상 배를 째던 성훈이는 작은 할아버지(?)의 비보로 올 수가 없었고, 호겸, 중하 역시 안 온 점은 조금 서운했다. 맥주따위론 결코 취하진 않지만 오늘은 조금 맛이 가는 듯 했다. 뒤늦게 찾아온 정준에게는 의미없는 귀엽다란 말을 써야겠고, 신입 딸 도경 역쉬 오늘 조금 맛이 간 듯 했다~ 쿠하하~~~ (주거랏!~) 꼬명의 까만 모자도 생각나고, 희정이의 패닉도, 응수의 15000원권 술표, 겨우너 & 지노의 포도던지기~ 으... 종화도 정말 오랫만에 봤구~ (아처가문답게 더 멋있어졌더군~) 오늘 역시 맛이 간 무아도 있었고, 쿠쿠... 서눙두 아직 살아있었구~ 기분 좋은 200일 번개였당~ ps. 으~ 집에 오자마자 그대로 뻗어가지구 지금 4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당~ 흑~ 추워서 깨고 말았어~ 아웅! 추.워.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79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79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27415 (아처) 2000 겨울엠티 후기 및 돌림쪽지 achor 2000/03/02323 27414 (아처) 2000 여름엠티 공지 achor 2000/08/01203 27413 (아처) 2000 여름엠티 관련 achor 2000/07/21205 27412 (아처) 2000 여름엠티 논의 achor 2000/07/27202 27411 (아처) 2000 여름엠티 사진 공개 achor 2000/09/15206 27410 (아처) 2000 여름엠티 후담 achor 2000/08/15199 27409 (아처) 2000 은반지 achor 1996/06/09208 27408 (아처) 2001 겨울엠티 관련 achor 2001/02/22232 27407 (아처) 2001 겨울엠티 후발대 모집 achor 2001/02/24280 27406 (아처) 200211 정모 후기 achor 2002/11/241098 27405 (아처) 200일번개 후기 achor 1996/11/03161 27404 (아처) 2010 achor 1996/06/10185 27403 (아처) 2098년 5월 11일 혼례일 achor 1998/07/10218 27402 (아처) 20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achor 1997/11/25203 27401 (아처) 20번째 생일을 보내며... achor 1997/11/26217 27400 (아처) 20살 되기 achor 1998/03/25186 27399 (아처) 21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achor 1998/11/25206 27398 (아처) 21번째 생일을 보내며... achor 1998/11/27187 27397 (아처) 2222를 아처가~ achor 1996/07/25204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