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 선생님들... 작성자 아기사과 ( 1996-11-22 18:14:00 Hit: 163 Vote: 1 ) 아처 글을 보구 한번 써본다,.... 물론 폭력교사들...이 사회의 문제이다.... 그러나...난 고등학교 시절..... 중학교시절.... 선생님들을 너무나 무시하는 학생들을 더욱 보아왔다... 선생님들이 말한 것은 무조건 반대루 하구... 고등학교때 울 학교엔..젊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다... 난 원래 선생님들을 좋아하구...친하게 지냈는데... 고등학교 3년동안 선생님들 성격의 변화 과정을 보았ㄷ다... 처음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선생님들.... 그들은 학생들을 대리는것을 결사반대하였다... 때 그들은 학생들에게 지식뿐만아니라 자신들을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적인 교육을 하길 원했다... 학생들두 그들을 매우 좋아했다.... 그러나 곧...학생들은 수업을 잘안듣구..떠들구...말을 안듣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매를 대는 무서운 선생님들의 숙제를 하느라 젊은 선생님들의 수업은 듣지두 않구... 그 선생님들의 숙제는 커녕 시험준비두 제대루 안했다.. 그리구 그 선생님들을 인간적으론 좋아했으나... 수업참여도는 점점 떨어졌다.,.. 결국 그 선생님들도...매를 대서라도 애들에게 수업을 강요했다... 난 정말 가슴이 아팠다... 우리가 좋아하던 그 선생님이 한 친구가 수업시간에 떠들고.. 숙제두 안해오자..그 애를 때렸을 때... 그 날 자습시간...울 반 애들은 거의다가 울었다.. 억울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행동이 선생님의 꿈과 성격을 모두 짓 밟았다는 생각에.. 아직두 가슴이 아프다.... 수많은 학생들이..요즘두...그 굼 많고,...우리를 사랑하려는 선생님들을ㅇ... 변하게한다.... 매를 대는 선생님들...그들도 처음엔 다...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지 않았을까.... 물론 자기기분에 다라 애를 때리는 몰상식한 사람두 있지만... 그러나...학생들이 바꾸어 놓은 선생님두 많다... 슬프다... ==사과가== 본문 내용은 10,3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58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58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5736 [eve] 동보가 말야.... 아기사과 1996/10/21152 5735 [eve] 에휴~~~내가 수험생같군,,, 아기사과 1996/10/22204 5734 [eve] 어제 정규네서...... 아기사과 1996/10/22203 5733 [eve] 교회는 말야........ 아기사과 1996/10/22205 5732 [eve] 경원이에게.... 아기사과 1996/10/22212 5731 [eve] 새로운 것은 밀려들구... 아기사과 1996/10/23212 5730 [eve/치기7] 받아랏!!! 아기사과 1996/10/31212 5729 [eve/치기8] 또 받아랏~!!!! 아기사과 1996/10/31218 5728 [eve/치기9] 서눙일 죽이는군....헤헤... 아기사과 1996/10/31188 5727 [eve/치기10] 아프지...우리 서눙잉...한대더..! 아기사과 1996/10/31191 5726 [eve/치기13] 아처 질문은 12번이다..멍충이 아기사과 1996/10/31143 5725 [eve/치기14] 또 친다...퍼억~~~!!! 아기사과 1996/10/31200 5724 [eve/치기15] 또 맞아라...!! 아기사과 1996/10/31148 5723 [eve] 나의 사랑이 왔으니... 아기사과 1996/11/15163 5722 [eve] 사과가~~~ 아기사과 1996/11/19156 5721 [eve] 야아...윤경이다아~~~ 아기사과 1996/11/19178 5720 [eve] 경화의 표정... 아기사과 1996/11/20147 5719 [eve] 아처야..경인아... 아기사과 1996/11/20156 5718 [eve]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 선생님들... 아기사과 1996/11/22163 1177 1178 1179 1180 1181 1182 1183 1184 1185 118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