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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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163 Vote: 1 )

아처 글을 보구 한번 써본다,....

물론 폭력교사들...이 사회의 문제이다....

그러나...난 고등학교 시절.....

중학교시절....

선생님들을 너무나 무시하는 학생들을 더욱 보아왔다...

선생님들이 말한 것은 무조건 반대루 하구...

고등학교때 울 학교엔..젊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다...

난 원래 선생님들을 좋아하구...친하게 지냈는데...

고등학교 3년동안 선생님들 성격의 변화 과정을 보았ㄷ다...

처음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선생님들....

그들은 학생들을 대리는것을 결사반대하였다...

그들은 학생들에게 지식뿐만아니라 자신들을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적인 교육을 하길 원했다...

학생들두 그들을 매우 좋아했다....

그러나 곧...학생들은 수업을 잘안듣구..떠들구...말을 안듣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매를 대는 무서운 선생님들의 숙제를 하느라

젊은 선생님들의 수업은 듣지두 않구...

그 선생님들의 숙제는 커녕 시험준비두 제대루 안했다..

그리구 그 선생님들을 인간적으론 좋아했으나...

수업참여도는 점점 떨어졌다.,..

결국 그 선생님들도...매를 대서라도 애들에게 수업을 강요했다...

난 정말 가슴이 아팠다...

우리가 좋아하던 그 선생님이 한 친구가 수업시간에 떠들고..

숙제두 안해오자..그 애를 때렸을 때...

그 날 자습시간...울 반 애들은 거의다가 울었다..

억울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행동이 선생님의 꿈과 성격을 모두 짓 밟았다는 생각에..

아직두 가슴이 아프다....


수많은 학생들이..요즘두...그 굼 많고,...우리를 사랑하려는 선생님들을ㅇ...

변하게한다....

매를 대는 선생님들...그들도 처음엔 다...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지 않았을까....

물론 자기기분에 다라 애를 때리는 몰상식한 사람두 있지만...

그러나...학생들이 바꾸어 놓은 선생님두 많다...

슬프다...

==사과가==


본문 내용은 10,3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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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