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작은 발자욱

작성자  
   achor ( Hit: 1260 Vote: 5 )
분류      답변

숨은 글을 남겨놓는 건 참으로 즐겁고도 매력적인 일이지요.

몇 년 전에 널널하던 시절에는

칼사사에 한 아름 이런 숨은 글을 남겨놓곤 하였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게시판이야 시간별정렬이 되어있기에

새로운 글의 작성이 아니라 지난 글을 수정하는 차원이었죠.

그래서 결코 많은 사람들이 수정 여부를 알 수는 없었답니다.

숨은 글을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글을 읽어보는 수밖에 없었으니 말입니다. ^^



그 무렵 전 차곡차곡 제 숨은 글을 늘려가고 있었는데

언젠가 저 아닌 다른 누군가가 그 글을 보고 있다는 걸 발견했었더랬죠.

그 사람이 누구일지 참 궁금하여

정체를 밝히면 선물을 준다는 등의 회유책을 써봤건만

결국 알아내지 못했었는데 언젠가 술자리에서

그윽히 취한 야혼이 자기가 보고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의 방식은 그의 성격처럼 단순, 무식 자체였지요. 허허. ^^;

제 모든 글을 다운로드 받은 후 찾기,를 통해

특정 문자를 검색해 나갔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우리가 사랑하는 칼사사 안에는

그렇게 오밀조밀하게 숨겨진 참 많은 진.실.들이 들어있지요. ^^



제가 쓰고 있는 게시판은

NeoBoard라는 것을 토대로 제가 다소 수정을 한 것인데,

기본적으로는 답변글을 9개까지밖에 달지 못했지만

방금 수정해 놓아 99개까지 달 수 있게 하였답니다.

원칙적으로는 9개가 한계인데 잘 될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메일 통보 설정은

답변글만 당사자들에게 메일 보내지게 해놨는데

끙. 이상하게 메일이 안 왔더군요. --+

그렇지만 최근에 수정해놓은 시간별정렬이 이럴 때에 좋은 역할을 했습니다.



예. 저 역시 이 글이

장구한 답변글로 영원한 생명력을 갖게 되길 기원합니다.

99개의 한계가 꽉 차게 되면 다시 999개로 한계를 늘려놓아

"발자욱"이 가는 길에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저 또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건승.



- achor WEbs. achor



답변을 9개 이상으로 초과한 후에는

Perl 자체가 CPU에 엄청난 부하를 유발하더군요.

아하. 그래서 디폴트로 9개 이상을 금지시켜 놓았었나 봅니다.



그리하여 다시 9개로 돌려놓습니다.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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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