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시간에 쫓겨서.. ^^ 작성자 승주~ ( 2000-04-03 13:59:08 Hit: 2670 Vote: 192 ) 바로 가자니 약속시간보다 넘 빨리 도착할 것 같고.. 요즘은 이상하게 약속시간에 빨리 도착해서 누구 기다리는 게 너무 싫어요. 그래선가. 겜방에 잘 오게 돼요. 아니면 오락실이라던가.. 말그대로 시간때우는 거죠.. 음. 지금 겜방이에요. ^^ 오락실에 가서 인형을 뽑아볼까 생각을 하다가 푸히. 이상하게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듣고 싶어져서 왔어요. (이상하져? ^^;) 옆에 남자가 담배를 피우는 데 이게~ 나한테 자꾸 연기를 뿜어요. --++ 아니다. 왼쪽에 앉아있으니깐 ++-- 이거겠당. 쿠쿠. 딥따 꼬진 건물에 있는 겜방에 들어와서 나도 여기 있는 사람들처럼 이렇게 시간을 때우고 있으면.. 좀 불안해져요. 그냥 시간때우다가 내 인생이 끝나버릴 것만 같아서.. 노는 시간이 많아서 예민해져서 그런가봐요. ^^ 얼렁 스타나 배워야겠어요. 요즘 절 알게 된 사람들이 그러는데요, 내가 스타하면 너무너무 잘 할 것 같대여. 꺄르르르~ ^^(그런 칭찬에도 약한 나.) 오빠, 오널 날씨도 좋은데 얼렁 잃어버린 격 되찾으시길 바래여. 속도 풀구요. --앗.. 지금가면 늦겠당. 쿠쿠. 얼렁가야징~ ^^ 본문 내용은 9,1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070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07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383잡담 2001/05/02101 4382 Re: 아부지. [1] 2002/05/14153957 4381 첨 와보네여~~ 승주 2000/03/272289192 4380 변함없이 시간에 쫓겨서.. ^^ 승주~ 2000/04/032670192 4379 ^^ [1] ^^ 2004/04/024955152 4378 Re 1: pcs를 없앴다. ^^ 2001/04/0212735 4377 Re 1: [요청/부탁] 해석 좀 해주세요. ^^ 2000/08/2982330 4376 Re 3: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 2000/07/037369 4375 安否 [1] ^민물장어^ 2004/07/044137258 4374 사무라이 [1] -.ㅡ; 2003/11/263683221 4373 Re 1: 어디로 보내 드릴까요??? ??? 신갑 2000/07/17117532 4372 Re 4: 이수만... ??? 신갑 2000/07/16118347 4371 [정영] 음..서울의 공기는 역시... ... 2000/08/142069152 4370고백 ... ... 2000/09/0181 4369 ... ... 2000/09/2071 4368 ... ... 2002/07/172034107 4367 정말 멋지군요... @ 2000/11/30186670 4366 여어 아초~ @_@ 2002/06/14175594 4365 안녕하세여~ ^^ @ji 2001/10/092194122 4364 "꿈길에서 꿈길로"...는요?? ^^;;(P.S 1,2) **sun** 2000/08/223096118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