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열라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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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150 Vote: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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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구나.

언젠가 나 역시 그랬던 적이 있었어.

나는 어땠냐 하면,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발악을 할 것 같았단다. ^^;



도마위에 올라간 생선처럼

몸을 이리저리 튕기며 발악을 해대곤 했었더랬지. --+

주위의 몇 명은 내 이런 모습을 보며,

네가 드디어 갔구나,라고 말해주곤 했단다. --;



물론 한때는 내가 그렇게 힘든 때가 있었다는 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하더라도 특별한 성과가 없다면

그대로 묻혀버리고 말지.



그렇지만 개의치 말렴.

무슨 상관이람. 내가 좋으면 됐지. ^^



나는 1년 사이에 많은 걸 배우고 익혔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만큼 많은 고통과 희생도 있었던 것 같아.

특히 그 엄청난 스트레스. ^^*



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무언가 반드시 버려야 하는

그 오묘한 진리를 느낄 수 있겠지?

원한다면 펑펑 놀아도 좋아. ^^*



힘을 내렴! 은혜!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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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3답변     Re 1: 여기임당.... achor 2000/09/018802
2982답변     Re 1: 여긴 학교... achor 2000/05/089575
2981답변     Re 1: 여자 광수생각 !! 멋진 김신갑 2000/09/0511462
2980      Re 1: 역시 껄떡아처.. suncc 2000/09/287327
2979답변     Re 1: 역시 껄떡아처.. achor 2000/09/287862
2978답변     Re 1: 역시 난 아직 멀었나봐요. -_-ㆀ achor 2000/11/1110124
2977답변     Re 1: 연어 = 은주씨?? achor 2000/09/309242
2976답변     Re 1: 연어의 꼬리 지느러미는 엄청 길당~!! ^^* achor 2000/08/248519
2975답변     Re 1: 열라 화나... achor 2001/01/051150112
2974답변     Re 1: 열쇠가 달린 글..*.* achor 2001/07/17136861
2973답변     Re 1: 열심히 하네.^^ achor 2001/10/0897010
2972답변     Re 1: 열심히 하세요. ^^ achor 2000/05/199003
2971답변     Re 1: 열심히 하세요. ^^* achor 2000/05/1313411
2970답변     Re 1: 열심히시군여...-_-;; achor 2000/07/21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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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8답변     Re 1: 엽기대문.. achor 2000/09/06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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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