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고등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작성자  
   Keqi ( Hit: 871 Vote: 6 )

1.

여운형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중도좌파였네...

굳이 말하자면 온건한 사회주의자에 가까웠다고 할까?



참고로 몽양의 중도적인 성향은 왜정 말기...

아베 당시 총독이 조선의 치안을 부탁할만큼 대단했었지...

요즘 학생들은 역사를 그래도 좀 배우는구먼...



2.

한국의 반미감정에 대해 미국이 새삼스러울 건 또 뭐지?

어디가나 다 그런 게 있는데?

사실 반미감정이 더 심한 건 일본, 특히 오키나와고...

한국의 반미감정에도 상당부분 미국이 기여한 건 이미 모두 아는 바 아닌가?



3.

역사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이건 정말 절실한 생존의 문제다...

설문조사한 학생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망극하다...

본문 내용은 8,6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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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Re 2: 익숙해지지 않는 것들.. J.Ceaser 2000/11/198705
1982                      Re 9: "발자욱"의 존재 이유 J.Ceaser 2001/01/0911243
1981    저도 신청곡..&사연..&추억..^^ Jean^^ 2000/08/21127990
1980    코인좀 주세여~!^^* [1] jehdo 2002/10/1419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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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아처를 기억하며.. [1] Jinr 2002/10/0720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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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답변     Re 1: ab 2001년 9월 1일 Keqi 2001/09/0110268
1965      Re 1: 고등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Keqi 2001/09/158716
1964답변     Re 1: 덴장. 사람은 확실히 먼가 알아야 한다니까. -- Keqi 2001/10/20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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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