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작성자 민물장어 ( 2000-04-18 03:44:42 Hit: 1333 Vote: 62 ) 판도라의 상자.. 열지 말아야 했던 그 상자.. 인간의 못된 자만심과 호기심으로 결국 그 상자는 열리고 말았지.. 인간의 모든 번뇌와 괴로움.. 인류의 불행이 시작 된거야.. 그리고 상자에는 오직 하나.. 희망만이 남았대.. 그냥 내버려 두었으면 나았을것을.. 왜 그랬을까.. 어제 굉장히 화가 많이 나있었어요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같고 위험한 짓인지를.. 왜 모를까.. 오늘은 꼭 내 기분처럼..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몸도 찌뿌둥 하고.. 어제 너무 흥분했더니.. 기운도 없네요 후훗.. 전 누구에겐가 화가 나면.. 혼자서 막 흥분하고 화내요.. 그리곤 .. 막 싸우죠.. 상상으로..^^;; 치고 박고.. 물고 뜯구.. 한 두어시간쯤 그렇게 싸우고 나면.. 진짜로 싸운것처럼.. 그렇게 힘이 빠져요.. 언제나 제가 이기죠 ^^ 상상은 그래서 좋은거에요.. 그러고 나면.. 나중엔 이미 싸우고 났으니까.. 그 친구와는 다시 잘 지내게 되요.. 움..^^ 오늘은 시험이 있답니다.. 흠.. 이제는 걱정도 안되고.. 대담해진 내 모습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군요.. 후훗 이제는 시험을 보러 나가야 겠어요 모두에게 행운이.. 본문 내용은 9,1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55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55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20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01답변 Re 1: * achor 2000/04/218652 300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김성민 2000/04/19150557 299답변 Re 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achor 2000/04/198482 298잡담 유혹 achor 2000/04/19140570 297 Re 1: 가지 않은 길.. 민물장어 2000/04/197656 296답변 Re 2: 가지 않은 길.. achor 2000/04/199672 295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사타구니 2000/04/18172885 294답변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89856 293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민물장어 2000/04/198834 292답변 Re 2: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911302 291 판도라의 상자 민물장어 2000/04/18133362 290답변 Re 1: 판도라의 상자 achor 2000/04/189352 289 과연... 지친앙마 2000/04/17205668 288답변 Re 1: 과연... achor 2000/04/188703 287영상 (이주노) 무제의 귀환.mpg achor 2000/04/172443101 286 부산, 부산, 부산 승주 2000/04/16113261 285답변 Re 1: 부산, 부산, 부산 achor 2000/04/178476 284잡담 안녕. 나 군대 가. achor 2000/04/15155068 283 븅신 ^ 광고 사타구니 2000/04/15135154 282답변 Re 1: 븅신 ^ 광고 achor 2000/04/1510226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