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마르티나 ( 2000-04-22 23:42:45 Hit: 1199 Vote: 53 ) 그럼요 아처님.나도 제목쓰는 법을 알고 있었어요. 아주 가끔씩 이긴 하지만요..^^ 아처님은 요즘 기분이 굉장히 좋으신가봐요., 뭔가 하시는 일이 잘되나 보죠? 뭔진 모르겠지만 잘되신다니..기뻐해야 겠군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글쎄요.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하긴.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그래요. 어쩜은 반은 이룬지.몰라요 방금까지 용산갔다가 영등포 갔다가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집에 들어왔어요.실은 오늘 용산에 가야 했었는데 혼자가긴 정말 싫었거든요.오늘은 왠지.혼자다니기 싫은 날이에요 원랜 정말 혼자 잘 다니거든요.그리고 원랜 혼자다니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정말이지 오늘은 용산에 혼자가기는 싫었어요. 왜 그런지 몰라도. 갑자기 혼자다니는게 싫어 졌어요 쇼핑을 하러가도. 하루를 마치고 집에 오는 버스를 탈때도. 혼자가 싫어졌어요. 예전엔 정말 혼자이기를 원했던 적도 있는데.말이죠 갑자기 혼자임을 느껴 본적이 있나요? 솔직히 월요일도. 악기를 들고 혼자 버스를 타고 와야하는데. 그게 너무 싫을것 같아요.그래도.어쩔수 없어요. 여튼 오늘은 선배 언니랑 용산엘 다녀왔구요. 갑자기 지방으로 내려간 친구들이 다 보구 싶어요 제친구는 거의 다 지방에 있거든요.- -;; 참 아처님이 저에게 행운을 빌어 주셨죠? 이젠 당신에게 내가 행운을 빌어드릴 차례군요 아처님의 앞날에 항상 기분 좋은 일만 있길 빌어요^^ . 본문 내용은 9,1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57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57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383잡담 2001/05/02101 4382 Norwegian Wood tae gyo 2001/07/192660110 4381 ^^ 빨간 립스틱을 좋아하세요? 승주 2000/05/221729102 4380 놀라워라! 김신갑 2000/06/051805110 4379 눈물, 그 가치없음에 대해서 승주 2000/05/291911131 4378 또 올린건데. ^^;;; applefile 2000/08/20225178 4377 방학..? 방학 -_- applefile 2000/06/21181488 4376 변함없이 시간에 쫓겨서.. ^^ 승주~ 2000/04/032670192 4375 ^^ 보드리 2001/07/131218066 4374 ^^ 마르티나 2000/04/05128697 4373잡담 ^^ dudndi 1999/11/083088283 4372 ^^ 마르티나 2000/04/11117074 4371 ^^ 마르티나 2000/04/22119953 4370 ^^ 민물장어 2000/08/06110581 4369 ^^ 눈맑은 연어. 2000/08/18131456 4368 ^^ 이선진 2000/08/19110729 4367 ^^ *SunJean* 2000/08/221666117 4366 ^^ 눈맑은 연어. 2000/09/091197125 4365 ^^ 이선진 2000/09/1597939 4364 ^^ 이선진 2000/09/2399144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