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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 심심해서 옆의 홈피 다 가봤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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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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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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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애니. --;
아직도 안 자고 뭐하고 있는 거야. ^^;
TV에서 상영한 만화영화 얘기라면,
캔디캔디,는 오빠도 아주 어렸을 때 얘기야.
물론 당시 인기가 있었던 만큼 본 것도 같지만
장면장면만 떠오르고 잘 생각이 안 나. --;
만화책으로는 보질 못했고.
그런데 거기 아처가 나왔다고? --+
하필이면 느끼하게 생긴 건 뭐람. !_!
지금 우리는 다들 뻗어있어.
오늘 회식이 있었거든. --+
계약을 하고 거래처 사람들이랑 같이 회식을 했는데
아주 즐거운 자리였어.
사람들이 아주 좋아.
술을 꽤 마셨더니만 결국 모두들 뻗어서 잠들어 버렸고,
오빠만 혼자 살아남아서 스타하고 있는 중. --+
아, 할 일은 많은데 오빠도 머리가 어지러워서 끙, 정신이 없다. --;
아처,의 뜻은 사실 나름대로 있긴 한데
쪽팔려서 말 못하겠어. 너무 유치하거든. --+
오빠가 중학교 2학년 때 지은 건데 지금 와서는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잘 얘기하지 않는 편이야. --;
대개 아!추워,의 약자, 혹은 아차!의 변형,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건,자와 연결해서 建我處,로
그대로 해석하면 나의 곳을 세우다,란 뜻이야.
곧 우리들만의 세상을 세우다, 뭐 그런 의미지. --+
끙. 어지러워라. --;
- achor Webs.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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