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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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easer ( Hit: 1202 Vote: 42 )

이런.. 큰일이야...

세상 살기가 싫어 졌어..

그럼 어떻하지?

그냥 죽을까?? 아니지..

그럼 난 나의 싸움에서 지는거야..

근데. 난 이제 이세상에 갖고 있는것이란

불만과 상처뿐이 없어..

자꾸 무기력해지는 날 볼때면.

역겨워진다.. 언제부터 세상을 알았다고,

지금 이렇게 지껄이고 있는 걸까??

하긴.. 진정으로 나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세상의 따뜻함을 느껴본적은 더더욱 없고.

이젠 홀로 살아야 한다는 쓸쓸함이

나를 감싸고 있다.. 아니.. 조여온다..

이러고 싶을까??

아니겠지.. 아니리라 믿어... 믿고 싶다..

본문 내용은 9,0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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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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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