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사랑 작성자 achor ( 2000-07-04 19:17:48 Hit: 937 Vote: 1 ) 분류 답변 아뇨. 저는 사랑을 모른답니다. 시간이 흘러도 저는 알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랑이 자기애는 아니라고는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타인을 좋아하고, 타인과 함께 한다면 이미 완벽한 사랑으로부터 벽을 세워두는 것 같아요. 문득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상기합니다.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다른 내가 온 거야. 저는 자애를 뛰어넘은 그런 사랑의 환상을 아직 꿈꾸고 있습니다.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96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96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18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681 Re 1: 사랑 마르티나 2000/07/048537 680답변 Re 2: 사랑 achor 2000/07/049371 679고백 첫 기사가 나왔습니다. ^^* achor 2000/07/021280108 678답변 Re 1: 축하해요. 추카! 추카! 김신갑 2000/07/038911 677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헌이 2000/07/021565148 676답변 Re 1: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achor 2000/07/028213 675 Re 2: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헌이 2000/07/02143266 674잡담 Re 2: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yahon 2000/07/0312071 673 Re 3: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 2000/07/037449 672 파트너 애니 ^^* 2000/07/021534110 671답변 Re 1: 파트너 achor 2000/07/027582 670 Re 2: 파트너(놀려구 만난 사이) 마르티나 2000/07/0281549 669 엽기 매트릭스 김신갑 2000/07/021614114 668 형 하이 김신갑 2000/07/02137785 667답변 Re 1: 형 하이 achor 2000/07/028402 666잡담 바다사진 applefile 2000/06/30174284 665질문 Re 1: 바다사진 achor 2000/07/029571 664 Re 2: 답변 --;;; applefile 2000/07/0310064 663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오늘 비는.. 토마토 2000/06/30131591 662답변 Re 1: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오늘 비는.. achor 2000/06/309282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제목작성자분류